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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gokmu.com 회원관리 및 보안사항 변경 공지

  • 작성자 : gokmu.com
  • 작성일 : 2017-04-06 15:19:42
  • 조회수 :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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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언론사 통합 뉴스 포털 gokmu.com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털은 최근 개인정보 관리 및 보안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회원관리 및 보안사항을 변경하였습니다.


***

주요 변경사항 안내

1. 회원가입 폐지

   (기존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기능을 폐지하였습니다.)

2. 기존 회원정보 영구 삭제

   (기존에 가입한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영구 삭제했습니다.)

3. 회원 로그인 후 가능했던 댓글 기능을 폐지하였습니다.

   (관련 문의나 댓글의 경우 본사 이메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 kmup@kmu.ac.kr

4. 적용 시점 : 2017년 4월 6일부터


***

계명대언론사는 앞으로도 현재와 같이 독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을 것이며, 계명대신문사, The Keimyung Gazette 및 계명대교육방송국은 더욱 알찬 내용의 지면과 방송으로 독자 및 시청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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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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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