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우리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명강사 초청 특강 Learning Talk’가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날 특강은 장진주(장진주드림디자인연구소·소장)소장이 초청돼 ‘눈부신 당신의 꿈을 디자인하라!’의 주제로 강연을 했다.장진주 소장은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우리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에서 주최하는 ‘제24회 계명심포닉밴드 정기연주회’가 지난 27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 연주회에서는 박진석(관현악·초빙조교수)교수를 비롯한 계명심포닉밴드가 ‘Diagram’ 외 총 4곡을 연주하였다.박진석 교수는 “오늘 연주는 오케스트라 연주곡 Scheherazade을 전국 최초로 심포닉밴드로 연주한 것으로 매우 의미있는 공연 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우리학교와 대구도시공사의 산학교류 협약체결식이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맺었다.이날 협약은 ‘건축·도시 및 단지계획, 토목, 조경, 산업디자인, 경영 등 도시개발 관련분야 연구 및 기술 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3일 우리학교 패션마케팅학과 교수 및 학생들로 구성된 학교기업 TDB(Total design for Bisa)매장오픈식이 아람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직원 및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오픈식을 담당한 김문영(패션마케팅학·부교수)교수는 “학교 구성원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현재 브랜드네임 및 상품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랑이 내게 아프다고 말할때 / 이명섭, 2013 (179.7이명섭ㅅ/ 1층 임시자료실) 내 지친 어깨 위로 내려앉은 희망의 씨앗 하나 『사랑이 내게 아프다고 말할 때』. 우리 인생사에 행복이 있으면 불행도 있는 법이다. 그렇기에 심리학 서적에 가장 많이 등장하기도 하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말을 주목해야 한다. 행복도 불행도 ‘지금 이 순간’에 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책의 글귀나 영화, 드라마 같은 대중매체에서 큰 힘과 용기를 준 대사들을 모아 정리하고 펴낸 책으로 판에 박힌 딱딱한 명언이 아닌, 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닉 부이치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 / 닉 부이치치, 두란노서원, 2013 (248.86 V989laㅊ / 1층 임시자료실) “당신은 아름답다. 넘어진 당신도 아름답다. 일어서려는 당신은 더 사랑스럽다.” 이 책은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이를 극복하고 세계를 돌며 행복을 강연하는 복음 전도사 닉 부이치치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 묵상과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은 저자의 감동적인 역경 극복의 사연들과 실제적인 삶의 조언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성
● 고용노동부 제6기 청년기자단 & 해외특파원 기간 : 2013.11.27 ~ 2013.12.22 공모분류 : 유사공모전 ● 2013 바른식생활 수기 공모전 기간 : 2013.12.2 ~ 2013.12.20 공모분류 : 문학/시나리오 ● 2013년 스마트콘텐츠 창업 경진대회 기간 : 2013.11.29 ~ 2013.12.16 공모분류 : 광고/아이디어
안녕하세요, 저는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02학번 박지혜입니다. 2009년도에 국가직 행정직에 합격하여 현재 대구지방보훈청 총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4년차 공무원입니다.3년간의 수험기간은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고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그때의 제 다짐과 값진 경험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1. 공무원이 되기 위한 길공무원 시험은 마라톤과도 같습니다. 수험기간은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것은 성실하게 꾸준히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공부시간을 스탑 워치로 체크하면서 했는데, 공부시간을 체크하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가 있었고 매일 꾸준히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이 들게 되었습니다. 수험기간 초반에는 혼자 공부하며 스터디를 병행하였고, 후반에는 학원 문제 풀이 반 및 모의고사 반에 들어가서 문제위주의 공부를 하였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와 학원 수업을 듣는 것은 장·단점이 있는데 혼자 공부 할 때의 장점은 인터넷 강의을 꼼꼼하게 들으면서 책 내용을 제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혼자 공부하다 보면 자칫 나태해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학원 수업의 장점은 수험생을 시스템으로 잘 관리해주기 때문에 현재
계명의 교정을 새파랗게, 울긋불긋 물들였던 수목(樹木)들이 어느덧 앙상한 가지들만 남아 있도록 재촉하는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겨울은 온 만물이 잠을 자고 온 땅을 차갑게 얼어붙도록 하는 계절이다. 또한, 겨울은 사계절 중에서 해가 짧고 긴 밤을 보내야 하는 기간이다. 하지만 겨울은 만물이 다시 소생할 힘과 에너지를 내적으로 비축하여 다시 만물에 생기와 활력과 희망을 발산하도록 준비를 하는 기간이다. 즉 희망, 발전, 성공 등 긍정을 움트게 하는 계절이다. 우리 계명인은 얼마 후면 겨울방학을 맞이할 것이다. 겨울방학은 계절 학기를 통해서 학점을 채운다거나, 취업 및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학원에 다닌다거나, 아르바이트를 구하여 학비를 보충한다거나, 가족이나 친구들과 스키장으로 휴가를 간다거나 하는 일상을 떠올릴 것이다. 이러한 일상을 갖는 겨울방학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객관적인 측면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의 의미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것으로 모두에게 같은 의미로 다가서지 않는다. 어떤 계명인에게는 잠자고 차갑고 긴 밤을 보내야 하는 방학이라면, 다른 계명인에게는 희망과 발전과 성공을 위한 방학으로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계명인들은 앞으로 보
지난 21일 스페인어중남미학과 주최로 ‘제1회 ENLACE 포럼’이 스미스관 100호에서 열렸다. 이날 ‘ENLACE 포럼’은 KOICA 소개 및 봉사활동, 해외청년인턴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박윤주(스페인중남미학·부교수)학과장은 “학생들이 국제협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중남미지역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우리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정기학술대회가 ‘탈서구는 탈근대인가’라는 주제로 의양관 207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중순(한국문화정보학·교수)교수를 비롯한 6명의 교수와 연구원이 ‘이슬람 근대주의의 이해’, ‘헤겔을 중심으로 본 아시아적 근대성에 대한 철학적 담론’, ‘안재홍의 근대정치체제 비판과 신민족주의론’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일 사범대학에서 주최한 2013학년도 사범대학 수업 실연 경연대회 중 수업지도안 작성 특강을 주제로 이혜정(교육학·겸임교수) 교수가 영암관 240호에서 강연했다. 이날 특강은 사범대학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혜정 교수는 사범대학 학생들에게 수업 설계방법, 수업안 작성을 위한 설계전략, 효과적인 수업실연 등에 대해 강연했다.다음 수업 실연 경연대회는 다음주 29일 영암관 240호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