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상사고, 공짜밝히는 시민의식도 한 몫 지난 26일 발생한 롯데월드 부상사고는, 롯데월드 측의 안전대책 미비와 함께 시민의식의 부재 또한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는 가운데, 또 어떠한 부작용이 드러날지 주목된다.
재신검으로 인한 공익배치문제와 WBC병역특례로 인한 입대기피심리 확산 건강하기로 유명한 모 연에인이 95년에 이어 재신검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에 배치되었다. 또 지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의 4강 주역들이 병역특례를 받은 가운데, 입대를 기피하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달 23일부터 25일까지 대동제가 열린다. 지금도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가 치뤄지고 있고 국민의 축제인 월드컵도 다가오고 있다. 즐길 건 즐기자. 재미있게, 신나게 즐기되, 돌아올 때는 깨끗이 뒤돌아설 줄아는 계명인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