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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 카리타스 멘토링 결연식 및 출범식 개최

“멘토·멘티들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계명 카리타스 멘토링 결연식 및 출범식이 (사)계명1%사랑나누기 연합체인 계명 카리타스 주최로 지난 18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카리타스’는 라틴어로 ‘사랑’을 뜻하는 말로,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계명1%사랑나누기운영위원장은 “이번 계명 카리타스 멘토링에 참가하는 멘토·멘티들이 함께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가해주었으면 한다”고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계명 카리타스 멘토링 대상 학교는 우리학교와 결연을 맺은 계성중학교, 성명여자중학교, 송현여자중학교 등 3곳으로 멘토로 참가한 이상수(경영학·4)씨는 “12주 동안 멘티 학생에게 인생 선배로서 많은 이야기를 해 주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계명 카리타스 멘토링은 사회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지도자 배출이라는 교육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우리학교, 계명문화대학, 동산의료원이 12주 동안 결연학교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인성교육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가까운AI] 의용공학, AI와 사람 사이를 잇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용공학과 학생이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익혀야 했다. ECG나 EEG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다 보면 사소한 오류 하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AI에게 코드의 오류를 물어보기도 하고, 분석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을 읽거나 새로운 의료기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도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의용공학은 원래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야다. 의학과 공학의 경계에서 출발한 학문인 만큼 인공지능과 만나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최근의 변화는 조금 특별하다. AI가 단 순히 하나의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 의용공학 수업에 들어온 AI 의용공학에서 다루는 데이터는 매우 다양하다. EMG와 EOG 같은 생체신호가 있고, 엑스레이나 CT와 같은 의료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얻는 데이터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사람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을 찾는 일은 AI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