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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영남일보 연탄나누기 캠페인’ 성금 쾌척

올해 ‘봉사정신의 해’를 맞아 지속적인 봉사 진행

지난 8일 우리학교는 영남일보와 (사)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지부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캠페인’에 교직원들이 그동안 모은 기금 800여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우리학교는 2008년 신일희 총장이 부임한 이래로 매년 ‘~정신의 해’를 정해 대외에 천명하는 방식으로 대학의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절약정신의 해’로, 올해는 ‘봉사정신의 해’로 정해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성금모금하거나 연탄나눠주기 운동, 해외봉사활동, 동산의료진 아이티 지진현장 파견 등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봉사정신의 해’로서 교직원들이 번갈아 매주 1회 봉사활동과 교내에 봉사센터를 설치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교직원들을 연결시켜줄 계획이다. 그리고 ‘봉사메신저’는 2004년부터 지역사회 곳곳에 물질적․정신적․육체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사)계명 1% 사랑나누기’가 맡을 예정이다. 이러한 방침들은 현재 계획 중이다.




[사설]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학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았다. 지금 코로나19는 국가의 중앙 및 지방 행정 조직, 입법 조직의 능력,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 그리고 국민의 수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각종 문제는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유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언제나 있었다.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심을 유지하는 일이다. 평상심을 잃으면 우왕좌왕 일의 순서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맞아 평상심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도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위기 때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평소에 평상심을 잃으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기 때 평상심을 잃으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위기 때일수록 큰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역사는 지혜를 얻는데 아주 효과적인 분야다. 역사는 위기 극복의 경험을 풍부하게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