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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2 - 다함께 즐기는 추석연휴

우리대학 외국인들은 어떻게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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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 Alexander Hollborn (교양과정부 · 전임강사)


① 당신이 생각하는 한국의 추석은?
- 한국에서 6년을 살았기 때문에 추석에 대해서 다른 외국인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추석은 모든 가족들이 모여서 조상 숭배, 제사를 지내는 날로, 한국 달력에 표시되어 있는 행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날 중의 하나라고 생각 한다.

② 추석의 대표음식인 송편을 먹어봤나?
- 매년 추석이 되면 송편을 먹는데 정말 맛있다. 이번 추석에도 기대된다.

③ 작년 추석에는 어떻게 보냈으며, 이번 추석 때 계획은?
- 작년에는 여동생 남자친구네 집을 방문해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올해 역시 지난해와 같이 즐겁게 보낼 계획이다.

④ 캐나다에도 추석과 비슷한 명절이 있는가?
- 10월 첫째 주 월요일인 thanksgiving day가 한국의 추석과 비슷하다. 그날이 되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



● 일본 - 니카이도 애이코 (대학원생)


① 당신이 생각하는 한국의 추석은?
- 추석은 한국의 'Thanksgiving day'로, 자신들의 고향에 가 제사를 지내고 선조님을 모시는 날 인 것 같다.

② 추석의 대표음식인 송편을 먹어봤나?
- 작년 추석 때 한학촌 행사에 참여해 계피송편, 팥 송편, 깨 송편을 먹어봤는데, 그중 가장 맛있는 것은 계피 송편이었다.

③ 추석 때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떠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는가?
- 매년 한학촌에서 주최 하는 송편 만들기나 한복입기 등의 형식적으로 하는 행사보다는 학교 측에서 한국 호스트 가족 제도를 마련해서 실제로 한국가정에 방문이나 일박을 하는, 일반가정의 추석행사 체험이 있었으면 좋겠다.

④ 지난 추석을 어떻게 보냈으며, 이번 추석 때 계획은?
- 지난 추석 때에는 기숙사에서 보냈지만 이번 추석은 9일이라는 긴 연휴가 있으므로 평소에 방문하지 못했던 친구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⑤ 나라에 추석과 비슷한 명절이 있는가?
- ‘오본’ 은 일본의 추석이다. 우리들은 양력 8월 15일에 가족친지들이 모여서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고, 성묘도 한다. ‘ZUNDA MOCHI‘는 센다이에서 주로 많이 먹는 음식인데,이 음식은 파란 콩으로 만든 앙꼬를 빚은 쌀 겉에 발라서 만드는 것으로 ‘오본’의 대표음식이다.



● 러시아 - Marica(경영학·4), Elena(디자인·4)


① 당신이 생각하는 한국의 추석은?
- 추석은 한국의 가장 중요한 날 중의 하나라고 들었다. 추석은 온 친지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는 날인 동시에 특별한 음식을 많이 먹는 명절인 것 같다.

② 추석의 대표음식인 송편을 먹어봤나?
- 한국에서 떡은 먹어봤는데, 아직 송편은 먹어보지 못해 아쉽다. 이번 추석 때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고 싶다.

③ 추석 때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떠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는가?
- 한국의 전통적인 것들에 대해서 체험 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한국에 온지 겨우 1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잘 모르는 것이 많다. 외국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한국전통 의상을 입는다거나 음식을 만드는 등 한국 전통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았으면 한다.

④ 이번 추석 때 계획은?
- 러시아어문학과의 친구들과 영화를 볼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 친구들 집에 방문해 추석을 함께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⑤ 러시아에 추석과 비슷한 명절이 있는가?
- 러시아에는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 thanksgiving을 가지고 있다.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는 의미에서는 비슷하지만 한국의 추석이 규모 등에서 더 큰 것 같다.



● 중국 - 왕시안(경영학·3)


① 당신이 생각하는 한국의 추석은?
- 올해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에 왔지만, 추석에 대해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추석은 미국의 thanksgiving day라고 생각하며 모두가 즐거워하는 흥미롭고 좋은 날이다.

② 추석의 대표음식인 송편을 먹어봤나?
-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이 송편이라고 들었지만,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 기회가 되면 꼭 먹어보고 싶다.

③ 추석 때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떠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는가?
- 단순히 떡을 만들거나 한복을 입어보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세히 한국의 한 가정집을 방문해서 직접 차례 지내는 등 추석과 관련된 여러 가지 것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④ 이번 추석 때 계획은?
- 바쁜 일상 때문에 해보지 못했던 여행을 이번 연휴를 이용해 할 예정이다.

⑤ 중국에 추석과 비슷한 명절이 있는가?
- 추석 날짜와 같은 음력 8월 15일이 중국의 ‘중추절’이다. 중추절이 되면 가족모두가 둘러앉아 중추절 음식인 월평을 먹은 후 달을 보기 위해서 밖으로 나간다.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들은 한국 명절에 대해 상당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고 있었으며, 모국에 추석과 같은 명절이 있기에 추석에 대한 관심도 각별한 듯 했다. 또한 외국인 학생들은 우리의 추석풍습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고 했다. 글로벌 시대인 지금 교환학생 및 여러 강좌 등으로 우리학교를 찾는 외국인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추석을 비롯해 우리나라 명절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면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좋은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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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서며 오늘부터 새로운 방역 체계가 시행된다. ‘단계적 일상회복’이다. 일부 예외가 있지만 모든 시설의 상시 영업이 가능하고, 사적 모임은 10명까지, 행사의 경우 100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지 어느덧 2년째다. 누구나 알고 있고 흔히들 하는 말이지만, 인간의 삶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코로나19가 초래한 피해는 개인과 사회에 걸쳐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고도 깊지만, 교육 분야의 피해는 다른 분야에 비해서 유독 심각하다. 회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개인의 인지 여부와 별도로 피해는 지속될 것이다. 학교 문을 닫는 것은 어느 시대나 극히 중대한 의미를 갖는 일이다. 더욱이, 질병으로 학교 문을 닫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교사 및 교수, 학생에게 강제된 비대면 수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였느냐에 대해서는 앞으로 여러 연구가 제출되겠지만, 하나 분명한 점은 교원과 학생들 모두 비대면 수업의 한계를 절감했다는 점이다. 우리 대학에도 기왕에 다수의 온라인 수업이 있었지만 그 존립의 바탕은 대면수업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다행히 우리 대학은 이번 학기 시작부터 대면수업 위주의 학사운영을 하고 있다. 많은 준비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