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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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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인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

학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줄 명교생활관 신축기숙사

우리학교 명교생활관 신축기숙사가 지난 2017년 1월 11일부터 약 3년간의 공사 끝에 올해 1월 10일 마침내 준공되었다. 오랜 공사 기간을 거쳐 드디어 우리 곁으로 다가온 신축기숙사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학생 652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명교생활관 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카페와 헬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학생들에게 편안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사는 새로 마련된 기숙사의 내부와 각종 시설들을 들여다보았다. 한편, 신축기숙사 이름은 ‘명교생활관 이름 짓기 공모전’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응모를 받았으며 지난 3일 공모전 선발 결과 '온유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엮은이 말- ● 신축기숙사는 어떤 모습일까? 명교생활관 입구를 따라 들어가니 협력동으로 이어진 계단과 농구장 옆으로 난 길이 보였다. 농구장 옆으로 난 길을 따라 걷다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붉은 벽돌로 꾸며진 마치 콘도(condo) 같은 10층짜리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신축기숙사는 기존의 7개 기숙사동에 이어 8번째로 지어졌다. 신축기숙사는 크게 생활관과 다목적홀로 이뤄져 있고, 두 건물은 앞뒤로 나란히 연결되어 있다. 신축기숙사를 소개합니다.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총, 균, 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우리 사회가 떠들썩했을 때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명저 ‘총, 균, 쇠’를 떠올리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20여 년 전, 문학사상사에서 펴낸 6백60여 페이지의 방대하고 육중한 이 책을 보름을 넘겨 독파했을 때 그 만족감은 아직도 뇌리에 선하다. 한마디로 감동과 충격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인류의 역사와 문명은 지역적으로 위대한 발상지나 그 이동과 인종주의적인 이론들로 가득했지만 ‘총, 균, 쇠’는 달랐다. 우선 이 책은 1만3천 년 인류역사의 기원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풍부한 자료와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엮어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유전학, 병리학, 생태지리학, 문화인류학, 언어학, 진화생물학, 고고학 등 온갖 학문들을 동원해 인류 발전의 속도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 인상적인 점은 이 책이 지나치게 과학적 이론이나 깊이 있는 생물학 또는 역사와 지리적 상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방대한 양임에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았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한국이 강대한 이웃나라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독특한 문화, 언어, 민족과 독립을 유지한 이유에 대해 지리적 조건이 훌륭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우리나라가 수려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