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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겨울 방학, “고치고” “바꾸고” “다듬고”

동산도서관, 동서문화관 등 시설 내부 공사, 캠퍼스 통합경비시스템 도입까지

 

지난 동계방학 동안 교내 시설 개선 공사가 활발히 진행됐다.

 

먼저 동산도서관에서는 디지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Digital Learning Com mons’ 공사가 진행됐다. 2층 정보서비스 센터에는 학습활동을 중점에 둔 ‘Le arning Commons’와 ‘Resarch Comm ons’ 공간이 조성됐고, 3층에는 디지털 작업이 가능한 ‘Multimedia Hub’, ‘Mo dular Learning Lounge’가 조성됐다. 이 외에도 대명캠퍼스의 동서문화관 지하 1층에서는 유리 칸막이를 설치하고, 노후 마감재를 교체했다.

 

영암관, 백은관, 동영관, 봉경관 등에서도 다양한 보수 공사가 진행됐다. 영암관에서는 옥상 방수 공사와 라운지 개선 작업을 실시했고, 백은관 202호에는 의자 및 단상을 교체했다. 동영관 B101-1호실부터 B101-3호실은 각각 세미나실, 회의실, 장비보관실로 변경됐으며, 봉경관에는 방화문을 설치하고 바닥 및 천장을 교체하는 등 작업이 이뤄졌다. 또한 의양관, 공학관, 덕래관, 대명수산관의 일부 강의실도 시설 개선 공사를 마쳤다.

 

더 나아가, 교내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한 통합경비시스템을 도입하고 CCTV를 대폭 증설했다. 강의실과 실습실 등에 원격 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보안카드와 모바일 신분증으로 출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성서·대명 캠퍼스의 CCTV는 기존 6백대에서 2천대로 늘어났으며, 이 중 일부는 AI 영상 분석 기술을 탑재해 화재, 가스 누출, 침수 등의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교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성서캠퍼스의 조명 70%, 대명캠퍼스의 조명 80%를 ‘고효율 조명기기(LED)’로 교체했으며, 의양관과 봉경관에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를 설치했다.

 

시설안전팀 최중호 팀장은 “다가오는 하계방학에는 오산관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시설 보강 공사를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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