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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호 부총장단 인터뷰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실무 행정의 핵심인 4명의 처장을 만났다. 연구처장, 기획처장, AI정보처장, 국제처장으로부터 우리학교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교육 방향 등을 들어보았다. -엮은이의 말 |
우리학교 연구처장을 맡은 신채기(회화) 교수는 연구와 교육의 선순환을 강조하며 우리학교 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 연구처가 산학협력단에서 교육·연구부로 재편되면서 연구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 연구처의 역할
연구처는 교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주춧돌입니다. 연구비 집행과 결과물 전시, 공연, 특허 취득 등 연구 전 과정을 지원하며, 교수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연구 진흥 정책 수립과 교내 연구 기관 관리 등 연구와 관련된 모든 일을 담당합니다. 특히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030 계명 리서치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을 개인의 명예보다 대학의 미래를 위한 책무로 여기고, 교수들이 연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30 계명 리서치 이니셔티브란?
‘2030 계명 리서치 이니셔티브’는 교수들의 연구 역량을 높이고 성과에 따른 보상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연구 초기 단계에 필요한 시드머니부터 본격적인 연구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프로젝트 비용과 논문 게재료를 지원하고, 우수성과에는 글로벌 임팩트 장려금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연구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통해 연구 성과가 후속 연구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우리학교의 연구 역량을 국제적 수준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울러 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교수들의 학문적 성취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학의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연구처의 발전 방향
연구처는 우리학교의 연구 역량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구 경쟁력은 단순히 성과의 양으로만 판단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입니다. 이를 위해 연구처는 이번에 신설된 ‘AI정보처’와 협업하여 교수들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연구용 AI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우리학교의 연구가 국제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