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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신문

[계명人] 3인 3색 계명인의 방학 - 나는 방학동안 ’ㅇㅇ' 에 미쳤다

더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방학을 보낸 3인의 계명인 - 1
‘자격증’에 미치다 – 하수민(영어교육학 · 1) 씨

신을 의미하는 ‘God’와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 ‘갓생’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방학에 접어듦과 동시에 갓생을 꿈꾸는 대학생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춰 거창한 계획을 세우곤 한다. 하계방학 동안 자격증, 여행, 연구 등에서 열정을 불태운 계명인 하수민(영어교육학 · 1), 전종민(중국어중국학 · 4), 김상윤(기계공학 · 2) 씨를 만나보았다.                       

- 엮은이 말 -

 

 

 

<‘자격증’에 미치다 – 하수민(영어교육학 · 1) 씨>

 

Q. 이번 하계방학을 맞이하기 전 어떤 다짐을 했나요?

방학을 허투루 보내기 싫어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끊임없이 부딪히며 변화하고자 했고, 그러한 마음가짐은 자격증 공부 도전으로 이어졌습니다.

 

Q. 어떤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나요?

무역영어 1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삼고 9월 17일에 치를 시험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무역영어는 국가공인자격검정으로, 무역 관련 서류의 작성 및 번역, 영어 구사 능력과 무역 실무 지식을 평가하는 과목입니다.

 

Q. 왜 자격증 취득을 결심하게 됐나요?

본 자격증이 저의 전공인 ‘영어’와 매우 연관되어 있어 순간적으로 관심이 생겼고, 영어 공부를 하는 김에 자격증까지 취득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시험 대비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Q. 자신만의 공부 계획 및 전략이 있을까요?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 블로그나 유튜브를 참고하여 무역영어 인터넷 강의를 물색했습니다. 저의 공부방식, 패턴 등과 잘 맞는 인터넷 강의를 찾은 뒤, 해당 강사의 커리큘럼을 참고하며 구체적인 하루 공부량을 설정했습니다. 저는 총 44강으로 구성된 인터넷 강의를 선택했는데, 하루에 2강씩 수강할 것을 계획했습니다. 약 한 달이라는 시간을 거쳐 완강한 뒤, 꾸준한 기출문제 풀이와 복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Q. 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무역영어 인터넷 강의의 방대한 양 때문에 초반부터 거리감이 들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의욕을 가지고 학습을 마친 덕에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Q. 무역영어 자격증 수험생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무역 관련 전공자라면 독학만으로 2주 안에 충분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전공자분들은 저처럼 인터넷 강의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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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봉사활동으로 채워지는 꿈 영원히 미성년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내가 성년이 되었다. 봉사활동을 즐겨 하던 어린아이는 어느덧 스물두 살의 대학교 3학년이 되어 ‘청소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 몇 년간 봉사해 오니, 이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는 작은 불씨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진로를 향한 작은 불씨는 단순히 봉사활동으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직업으로 삼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복지를 지원하고, 클라이언트의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큰 불씨로 번지게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였다. 대학교에서 한 첫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분들께 ‘편지 작성 및 생필품 포장, 카네이션 제작’이었다. 비록 정기적인 봉사는 아니었지만, 빼곡히 적은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었기에 뜻깊음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다.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직접 대상자와 소통할 줄 알았는데 해당 봉사는 대상자와 면담하지 못하고, 뒤에서 전달해 드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장애아동어린이집‘에서 활동한 겨울 캠프 활동 보조일 것이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동들이 다른 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