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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교수진, 수상 잇따라

장유경(무용) 명예교수, 한유진(의학), 조성숙(사회복지학) 등 각 부문에서 수상

비만 환자 연구로 우수포스터상 수상 한유진 교수

 

지난 9월 3일 한유진 교수가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지난 9월 3일 한유진(의학) 교수가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수상 포스터는 ‘비만 환자에서 근육 내 지방 양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간섬유화 위험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 교수는 “늘어나고 있는 비만 환자는 단순히 체중 감량뿐 아니라 근육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복지향상 위한 교육 공헌 인정받은 조성숙 교수

 

조성숙 교수(사진 오른쪽)가 지난 9월 13일 열린 제31회 대구사회복지대회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숙(사회복지학) 교수가 지난 9월 13일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31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사회복지대상 교육학술부문을 수상했다.

 

조성숙 교수는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사회복지영역에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교육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유경 명예교수, 2022 대구예술상 대상(공연 부문) 수상

 

장유경 명예교수(사진 중앙)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23일 열린 ‘2022 대구예술제 어워즈’에서 우리학교 장유경(무용) 명예교수가 2022 대구예술상 공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장유경 교수가 지역 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우리학교 교수로 재임하며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