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국제학연구소와 이민다문화센터가 '2025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대학의 인문사회 분야 연구 역량 강화와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두 기관은 각각 유정원(중국어중국학) 교수와 최종렬(사회학) 소장이 연구책임자로 참여해 6년간 총 42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각 연구기관은 ‘글로컬 AI 시대의 역사 갈등 관리를 위한 정책연구’와 ‘극우와 다문화주의: 다원적 민주주의의 관점’을 주제로 지난 9월부터 2031년 8월까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채기(화학·패션마케팅학·교수) 연구처장은 “국제학과 다문화 연구의 결합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