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버리기 / 최경원, 2013(2층 정보서비스센터)한국 문화에 대한 오래된 선입견을 버린다. 저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있다. 가급적 기존의 고미술이나 고고학적 이론은 배제하고 현재 통용되고 있는 보편적 학문의 시각에 비추어 한국의 전통문화가 가지는 현대적인 가치를 새롭게 소개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 도쓰카 다카마사, 2014 (2층 정보서비스센터)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로 입증된 기본의 강력한 힘! 골드만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그들의 비즈니스 성공 신화는 ‘기본’에서 출발했으며 지금까지도 ‘기본’을 놓치지 않음으로써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인지한 ‘기본의 힘’을 지켜나간다면, 당신은 멈추지 않는 성장의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다. ●승부의 신 / 마이크 카슨, 2014(2층 정보서비스센터)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선두경쟁을 하는 축구의 세계는 마치 전쟁과 같다. 감독들은 매일 자신의 지도력에 대한 검증과 도전에 직면한다. 선수, 팬, 구단주, 언론까지 나서서 감독에 대해 왈가왈부한다. 이러한 관심 덕분에 축구가 현재 인기를
●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 일시: 5월 1일 ~ 5월 9일까지 · 장소: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 문의: 070-4307-1614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고 김광석 노래를 소재로 한 최초의 뮤지컬로, 18년 뒤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던 제19회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팀 ‘바람’멤버들이 어느 날 흘러나온 그들의 대상 수상곡을 듣고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에 대해 생각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 그녀를 믿지마세요 · 일시: 3월 13일 ~ 5월 11일까지 · 장소: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 · 문의: 053-422-7679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에서 5월 11일까지 연극 ‘그녀를 믿지마세요’가 공연된다. ‘그녀를 믿지마세요’는 김준희가 로맨틱컴퍼니의 도움을 받아 짝사랑하는 차명석에서 고백하려 한다. 하지만 로맨틱컴퍼니의 작전이 김준희로 인해 번번히 실패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그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대학로에서 공연됐던 ‘스틸하트’의 새 버전이다. ● 한국-터키 대표작가 사진전-대구 · 일시: 4월 4일 ~ 4월 17일까지 ·
1. 2014 보훈문예작품 공모전 기간 : 2014.4.1 ~ 2014.5.23 분야 : 문학/수기 2. 제4회 비만예방디자인공모전 기간 : 2014.4.1 ~ 2014.5.15 분야 : 디자인 3. ㈜씨엔티코리아 “STENLOCK” BI 공모전 기간 : 2014.3.31 ~ 2014.4.18 분야 : 네이밍/슬로건, 디자인
지난 28일 문예창작학과에서 주최한 제86회 문학·예술 포럼이 영암관 들메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박솔뫼 소설가가 강연자로 초청돼 ‘몇 가지 생각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후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박솔뫼 소설가는 “청춘들의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글을 쓰면서 어떤 벽에 부딪히고 있는지 학생들과 얘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8일 경영대학에서 주최하는 제219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이날 특강에는 홍석준 대구시 창조과학산업국장이 ‘2014 대구시 창조경제 구현 시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사로 초청된 홍석준 국장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 인적네트워크 형성에 힘을 기울이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감 있게 사회생활을 해나갔으면 한다”고 학생들에게 전했다.
지난 2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Study Skill-up Program Session2’가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안상헌 Meaning독서경영연구소장이 ‘설득과 소통의 징검다리, 글쓰기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안상헌 소장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많이 보고 써봐야 한다”며 “평소 좋은 이야기나 문구는 따로 기록하여 모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적절히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독일어문학과가 주관한 제52회 ‘Stammtisch Deutsch’가 신바우어관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Roman Lach(독일어문학·교수) 교수의 초청 강연과 독일의 부활절 전통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장희권(독일어문학·조교수) 학과장은 “학생들이 문화체험도 하고, 평소 배운 독일어로 교환학생, 외국인 교수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전공에 한발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매년 4월 첫 주가 되면 쉐턱관 앞, 일명 ‘벚꽃로드’에는 만개한 벚꽃에 탄성을 지르며 즐거워하는 학생들로 난리법석이다. 특히 새내기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학에 들어와 겨우 한 달 정도의 대학 생활을 경험하며 적응에 힘겨워하는 새내기들에게 벚꽃은 큰 위안이자 선물일 수 있다. 고등학생 티를 벗지 못한 채 대학 생활에 적응하기는 그리 쉽지 않을 터이다. 고등학교 때까지 일방적 지시와 통제의 틀 안에서 타율적 행위방식에 익숙해 있던 그들에게 자율적 행위방식을 요구하는 대학은 낯설기만 할 것이다. 그런데 대학 안에서 그들을 힘들게 하는 것 중에는 마치 통과의례처럼 이루어지는 선후배 간 ‘군기잡기’라는 타율적 폭력문화도 한몫을 하고 있다.최근 대학에서 선후배 간 군기잡기의 폭력문화가 큰 논란이 되었다. 신학기만 되면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대학만 무려 열 개에 가깝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비단 다른 학교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 학교에서도 특정 학과의 경우 선후배 간 군기잡기를 흔치않게 볼 수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른 대학의 경우 체육 관련 학과 외에 무용학과, 연극영화과, 간호학과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이 정도면 언급되지
1. 질러 광고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 : 2014.2.17 ~ 2014.4.10 분야 : 광고/마케팅 2. 2014 친환경 창조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 : 2014.3.17 ~ 2014.4.20 분야 : 기획/아이디어 3. 2014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 : 2014.3.10 ~ 2014.4.4 분야 : 기획/아이디어
● 연극 <유리> · 일시: 3월 26일 ·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 문의: 053-421-2223 오는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연극 <유리>가 공연된다. 연극 <유리>는 2014 대구연극제 공식참가작으로, 어느 형사가 조용하던 마을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피해자 주변을 조사하던 중 마을 주민들과 피해자 엄마를 범인으로 의심한다. 조사를 하면 할수록 복잡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그 속에서 조금씩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 룸넘버 13 · 일시: 3월 28일 ~ 4월 27일까지 · 장소: 북구청소년회관 아트홀 · 문의: 1566-9786 북구청소년회관 아트홀에서 3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연극 룸넘버 13이 열린다. 이 공연은 레이쿠니의 작품으로 영국의 권위있는 로렌스올리비에 베스트 코미디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연극이다. 룸넘버 13은 여당 국회의원인 리차드와 야당 총재 비서인 제인의 스캔들 장소에서 정체모를 시체가 발견되면서 스캔들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 별이 빛나는 밤에 · 일시: 3월 28일 ~ 6월 1일까지 · 장소: 송죽씨어터 · 문의: 053-256-
●살아있는 뜨거움 / 김미경, 2014(2층 정보서비스센터)우리는 매일 한 번도 안 살아본 오늘을 만난다. ‘언니의 독설’로 강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한결 담담하고 차분하게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전에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살아라’는 메시지를 던졌다면, 이 책에서는 스스로 ‘이렇게 살아갈 것이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살아있는 뜨거움으로 하루하루 새로운 나를 만나보자. ●드로인 뱃살 혁명 / 이시이 토모요시, 2014(2층 정보서비스센터)현대인들의 화두 다이어트! 그중 뱃살은 가장 빼기 힘든 부분일 것이다. 또한, 뱃살로 인하여 옷의 맵시가 나지 않는 것은 물론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드로인 운동은 재활의학과에서 요통 환자를 위한 치료법으로 쓰이던 방법인데,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고 그 힘을 유지하면 복근에 힘이 생겨 체형을 변화시키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주는 원리에서 착안하여 뱃살을 줄이는 다이어트 운동으로 일본에서 시작되어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오늘은 운수 좋은날 / 이림니키, 2014(2층 정보서비스센터)멈추지 말고, 머뭇거리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