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광경영학과 소개관광경영학과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계관광산업의 흐름에 맞춰 관광경영분야의 학술이론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움으로써, 관광이론 및 실무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관광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교수진은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 교과목은 호텔경영, 외식경영, 여행업경영, 여가, 컨벤션 및 국제관광 분야의 이론 정립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실용학문적인 과목들로 이루어져 있다. 졸업을 위해서는 석사과정의 경우 24학점의 과목수강과 학위논문 작성, 그리고 박사과정의 경우 36학점의 과목수강과 학위논문작성이 필수로 되어 있다. 학위과정은 석사의 경우 4학기, 그리고 박사과정은 최소 5학기에 학위취득이 가능하도록 과정이 설계되어 있다. 2. 학과 비전관광산업은 주5일제의 정착과 함께, 국민들의 여가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치·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분야라 할 수 있다. 지난 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200 만 명을 넘어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일 것이다. 더 나아가, 한국의 중장기적 관광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1년 전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학회의 편집 업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고, 그동안 게재된 논문 수는 120여 편에 현재 심사 중 이거나 게재를 기다리고 있는 논문이 70여 편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가 소속된 학회의 학술지와 학술대회를 통해 1992년부터 게재되고 발표된 논문은 수백여 편에 달하는 양적인 발전을 가져왔지만 그에 상응하는 질적인 발전이 함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연구하는 모두가 고민해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개별 논문의 질적인 수준을 제가 감히 판단 할 수 없기에 편집을 맡은 제 입장에서는 한국연구재단에서 매우 중요한 평가지표로 제시한 논문의 제목과 초록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대구육상대회가 폐막되었습니다. 대회의 공식명칭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였고 영문 명칭은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 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달 대구에서 개최되었던 2011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기억 하십니까?그 행사의 영문 명칭은 Colorful Daegu Pre-Championships Meeting 2011입니다. 다소 혼란스럽지 않으십니까? 행사의 목적은 아시아권 국제육상경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