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베트남은 어느덧 올해로 수교 27주년을 맞이한다. 양국은 베트남 전쟁의 아픈 기억을 공유하면서도 지난 20여 년 동안 친밀한 관계를 지넞ㄴ시켜왔다. 경제적으로도 우리나라는 베트남 투자 1위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베트남 축구 국가대표를 맡아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컴 우승…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카페에서는 캐롤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니 어느덧 2018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방학 때 무엇을 할지 계획을 짠다고 들떠있는 사람도 많지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4학년들의 마음은 마냥 편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취해있는 것도 잠시 어느새 취업과…
인터내셔널 라운지가 어떤 곳인지 알고 있는가? 2005년부터 국제화, 세계화에 부응하여 외국 언어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외국인 학생들에게 알리고 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된 장소이다. 인터내셔널 라운지가 새롭게 단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학우 여러분…
아직도 도서관이라고 하면 빽빽한 책들 사이에 묻혀 책만 읽는 학생들의 모습이 머리에 그려지는가? 동산도서관은 책만 읽고 공부만 하는 지루한 공간이 아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갖춰진 최첨단 기기들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다른 대학 도서관에서는 볼 수 없는 고문헌실, 다양한 즐길…
우리학교 신문방송국 뉴스포털 ‘gokmu’를 아시나요? 지난 7월 4년 만에 새롭게 개편한 우리학교 뉴스포털. 궁금하시죠? 그러실 것 같아 ‘gokmu’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종이신문보다 훨씬 간편하게 볼 수 있고, 연재가 끝난 기사들도 간단한 검색만 하면 볼 수 있는 ‘…
신조어는 새로 만들어서 일반적으로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단어나 표현법을 의미한다. 단어의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거나 기존의 용어를 새로운 의미로 사용하는 것 또한 신조어에 속한다. 과거에는 신조어가 온라인 커뮤니티나 메신저 등 웹상에서 주로 사용됐다면, 오늘날의 신조어는 단순히 젊은 세대가…
IT 교육센터● MOS Master 2010- 기간: 2017. 12. 27. ~ 2018. 1. 16. (1차) 2018. 1. 17. ~ 2018. 2. 5. (2차) 2018. 2. 12. ~ 2018. 2. 27. (3차)- 수업시수: excel: 4H x 4일 (1차, 2차) word: 4H x 4일 (1차, 2차) power point: 3H x 3일 (1차, 2차) outlook: 3H x 3일 (1차, 2차…
- 키덜트란?키덜트란 아이라는 뜻의 키드(kid)와 어른의 어덜트(adult)를 합친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가진 어른’을 지칭한다. 다시 말해, 키덜트는 유년시절 때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과자, 의복 등에 향수를 느껴 이를 다시 찾는 성인계층을 말한다. 키덜트의 특징은 진지하고 무거운…
1. 호흡기계 [종류] 가장 많은 학생들이 보건진료센터를 찾는 이유는 호흡기계 관련 질병 때문인데, 호흡기계란 공기 중의 산소를 흡입하고 에너지 대사의 결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하는 계통이다. 호흡기 관련 질병으로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기침, 비염 등 전형적인…
‘뭐라고? 베트남을 10만원 주고 다녀 왔다고?’ 얼마 전 베트남행 비행기표를 30여만 원에 예약한 A 씨는 10여만 원 비행기표를 구입한 한 블로거의 글을 보고 배가 아프다. ‘난 아무리 찾아도 그만큼 싼 비행기표 못 찾겠던데? 나 원 참, 블로거들은 도대체 이런 저가항공권을 어떻게 찾는 건지…….’해외…
아침공기가 제법 쌀쌀해진 요즘이다. 이제 슬슬 반팔과 반바지를 넣어두고 옷장 안에 정리해뒀던 니트와 코트를 꺼내면서, 다가온 가을을 대비해야 할 때가 왔다. 늘어난 니트와 유행지난 코트, 이제는 맞지 않는 청바지와 난해하기 짝이 없는 디자인의 원피스까지. 분명 작년에도 옷을 입고 다녔던 건 틀림이 없…
이번 추석은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선물이다. 모처럼 오는 긴 연휴에 즐거운 한편, 평소 숨가쁘게 지내온 만큼 ‘노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인들은 이 열흘간의 ‘꿀 같은’ 휴가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하기도 할 것이다. 친척끼리 오순도순 앉아 깎아놓은 과일을 먹으며 텔레비…
지난 2017년 9월 9일 새벽 세시 경, 어둠이 깔린 학교. 아무도 없는 아람관 건물 안에는 희미한 불빛이 보입니다. 저 불빛은 대체 무엇일까. 여기서 느껴지는 인기척은 누구일까. 우리는 조심스럽게 아람관 현관문을 두드려봤습니다.[쾅쾅쾅쾅] 안녕하세요, ‘그곳이 알고싶다’ 팀입니다. 누구 안에 계신가…
기자: “나는 신문없는 정부보다 정부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미합중국 제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의 말입니다. 거대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강조한 말이죠. 지나가던 학생: 누구시길래 이렇게 재미없는 말을...? 기자: 평범한 계명대신문사 기자입니다. 대학사회에서 갈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