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창업지원단장 김영문(경영정보학·교수)교수가 8번째 창업서적으로 ‘일본 소호(보따리)무역으로 창업하기’를 출판했다. 일본창업연구소 임동근 소장과 손현창 일본소호무역 전문가와 공동으로 출판한 ‘일본 소호무역으로 창업하기’는 일본 소호무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일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주요 도·소매 상가 정보 및 유망 창업아이템들을 대거 소개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우리학교 성서캠퍼스 공학관에서 ‘경력단절 여성공학기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체 근무 중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출신 여성엔지니어들의 사회복귀와 관련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이 의료원 대강당에서 ‘안전한 투약’이란 주제로 ‘환자안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한 투약에 대한 환자안전 개선사례 보고와 환자안전 개사가요제를 가졌으며, 투약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약품사례 전시회가 펼쳐졌다. 한편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은 매년 환자안전의 날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12일,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계명튜터링 오리엔테이션을 주최했다. 계명튜터링은 특정과목 A학점 이상의 고득점자(튜터)가 멘토가 되어, 멘티(튜티)를 이끌어줌으로써 학습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한 학기 동안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전 학기 튜터링 우수자 시상식, 최우수팀 사례발표, 팀소개, 온라인계명튜터링 활동 안내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4일 의양관 118호에서 ‘제180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도전하는 사고뭉치, 미래의 꿈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최영수 크레텍책임 대표이사는 “어릴 적 나는 思考뭉치였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장 실행에 옮기곤 했다. 실패도 많이 했지만 그것을 반복하면 더 큰 성공이 온다. 무엇이든 과감하게 도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13일, 우리학교가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궁종합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리학교 남자 단체는 결승에서 청주시청에 224대 231로 아쉽게 패했다. 양궁종합선수권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를 따지지 않고 남녀부만 나누어 경쟁하는 유일한 대회로,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지난 14일 달서구 성당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인문학 강좌 ‘찾아가는 동네 인문학’에서 백승균(철학·명예교수) 목요철학원장이 ‘인문학으로서 철학과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의했다. 다음번 ‘찾아가는 동네 인문학’은 10월 5일 달서구 진천동 주민센터에서 김용일(철학·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찜통더위가 계속됐던 이번 여름방학에도 동산도서관은 학년과 전공에 관계없이 자신의 취업과 진로 때문에 꾸준히 공부하는 학생들로 가득 찼다.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은 전공공부와 각종 국가고시, 자격증 취득, 공무원시험, 외국어 시험 등을 대비했다. 전공과 목표한 분야에 대한 공부는 물론이고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어학능력까지 부족한 역량을 보충하기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우리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어 및 한국문화연수 캠프’에 독일, 일본 등의 17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캠프에 참가한 이들은 유학이나 교환학생으로 온 것이 아니라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자비를 들여 온 것이어서 화제가 됐다. 캠프는 한국어 수업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수업, 경주, 영주의 한국문화유적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최근 우리학교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에 총 12명이 선정돼 총 4억 5천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또한,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을 통해 확보한 창업지원금 18억여 원과 이번 사업으로 지원받은 4억 5천만 원 등 총 23억 원의 창업활동 자금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학교 공자아카데미 학생들이 중국 공자아카데미 총부에서 시행하는 장학프로그램에 총 25명이 선발돼 7월 25일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국 체류기간 동안 학비와 기숙사비를 전액 면제해주고 정착비와 생활비가 제공된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25명은 중국 북경어언대학, 화북전력대학 등에서 수학할 예정이다.
우리학교 한국어학당이 최근 아프리카 지역 탄자니아에서 한국어 교육을 개시했다.지난 7월 2일 탄자니아 국립 도도마대학교(The University of Dodoma) 한국센터는 현지 대학생과 청소년 총 25명을 상대로 4주간 한국어 집중 강의를 시작했다.한국 유학 또는 한국 회사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비학점 과정으로 학생들의 말하기와 쓰기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