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제181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 포럼’이 의양관 118호 “나의 미래를 위한 설계”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신동운(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부서장) 씨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스스로가 능력과 용기를 가지고 잘 되어야 학교와 회사도 잘 되는 것이다. ‘내’가 별 볼일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우리학교 바우어관의 교수학습e-러닝개발센터 세미나실에서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주최로‘스마트 교수학습지원시스템 활용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가상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출석 및 학습기간 관련 강의를 시작으로 시험과 과제, 팀프로젝트 등 효과적인 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지난 18일, 우리학교 정책대학원·여성학연구소 주최로 제89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돌봄노동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로 사회관 106호에서 열렸다. 발표는 윤자영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씨가 맡았다.계명여성학세미나는 여성학 이론과 핵심 쟁점을 학기별 대주제로 정한 후, 토론을 통해 여성학적 논의를 심화시키는 학술적 모임이다.
지난 17일 우리학교 한학촌 내 문다헌에서 ‘茶’와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강좌가 열렸다. 이날 ‘차 한 잔만큼 깊은 나무이야기’라는 주제로 성리학의 관점에서 ‘우리들의 삶’에 대한 강좌가 진행됐다. 강좌를 맡은 강판권(사학·부교수) 교수는 “사람은 얼굴을 마주할 때 소통 한다”며 “요즘 스마트폰이 생기고 사람들은 바로 옆 사람과도 소통이 안 된다. 보며 살자”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우리학교 경영대학원은 대구기술경영아카데미 4기 입학식을 가졌다. 지식경제부 테마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대구기술경영아카데미 과정은 기술예측, 기획, 개발, 평가, 이전, 사업화의 기술경영을 주도하고 새로운 경제사회 시스템의 주역이 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제11회 목요철학 콜로키움이 “칸트 이성철학 9 서書 5제題 : 실천이성의 자율”이란 주제로 영암관 358호에서 열렸다.이날 백종현(서울대·철학) 교수는 “‘지(知)’와 ‘행(行)’은 다르다. 윤리적 지식이 많아서 도덕적인 사람이 아니라, 그 지식을 행하는 사람이 도덕적인 사람이다. 실제로 행하는 것은 지식을 소유하는 것 외에 또 다른 능력이 요구 된다”라고 전했다.
지난 18일, 우리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주최로 Study Skill-up Program Session 1이 ‘대학생을 위한 성공적인 시간관리 ’라는 주제로 우리학교 신바우어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을 받은 함병우 View & Coach 대표는 “포기하는 것이 있어야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2 대구사진비엔날레 화랑기획전에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우리학교 홍보팀의 박창모(대외협력처·홍보팀) 작가의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우리의 삶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담아낸 사진으로 열린다. 박창모 작가는 지난 2010년 양동마을을 소재로 15년간 활동해온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며 ‘2010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에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오는 20일부터 3일간 우리학교 국제금연학회는 의과대학, 경영대학에서 ‘청소년에서 흡연관련 질병 예방’을 주제로 한 국제금연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유치하는 금연관련 전문학술대회로 흡연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정확한 피해규모와 흡연이 원인인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조명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우리학교 창업지원단장 김영문(경영정보학·교수)교수가 8번째 창업서적으로 ‘일본 소호(보따리)무역으로 창업하기’를 출판했다. 일본창업연구소 임동근 소장과 손현창 일본소호무역 전문가와 공동으로 출판한 ‘일본 소호무역으로 창업하기’는 일본 소호무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일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주요 도·소매 상가 정보 및 유망 창업아이템들을 대거 소개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우리학교 성서캠퍼스 공학관에서 ‘경력단절 여성공학기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체 근무 중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출신 여성엔지니어들의 사회복귀와 관련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이 의료원 대강당에서 ‘안전한 투약’이란 주제로 ‘환자안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한 투약에 대한 환자안전 개선사례 보고와 환자안전 개사가요제를 가졌으며, 투약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약품사례 전시회가 펼쳐졌다. 한편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은 매년 환자안전의 날을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