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일본 Aichi University 한일 문화교류센터원생 25명이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방문행사 진행은 캠퍼스 투어와 특강으로 진행되었고, 특강은 동영관 410호에서 ‘한 · 일 문화 비교’라는 주제로 Baiko Gakuin University 이명옥 선생의 특강으로 마쳤다.한편, 방문단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사회탐방 및 대학문화체험을 위해 방문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11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50회 브라운백 세미나’가 의양관 306호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허경미(경찰행정학 · 부교수) 교수가 ‘Suicide terror의 동기 및 두려움’ 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Suicide terror의 개념’, ‘Suicide terror 실태’ 등에 대해 설명하며 미국에서 공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한 편 브라운백 세미나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지난 11일, 총학생회와 음악 · 공연예술대학 학생회가 주관한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연주는 금관 10중주팀이 맡았으며 ‘윌리엄 텔 서곡’, ‘투우사의 노래’ 그리고 조지 프리드릭 헨델이 작곡한 ‘수상음악’ 3개의 모음곡 중 피날레 부분, 트럼본 주자의 솔로곡인 ‘라소수 트럼본’, 오페라 ‘카르멘’에 나오는 ‘카르멘 서곡’과 존 윌리암스가 작곡의 ‘슈퍼맨’ 등 총 7곡을 연주했다.
지난 3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이날 연주는 오르가니스트 박소현(음악·공연예술대학․시간강사) 강사가 연주했으며, Dietrich Buxtehude의 ‘Toccata in d-moll BuxWV 155', Choral Prelude "Durch Adams Fall ist ganz verderbt"', Olivier Messiaen의 ’Joie et clarte des corps glorieux' 등을 선보였다.
지난 2월 1일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 특별전’행사가 행소박물관, 서울대학교 박물관, 대만국립역사박물관 공동 주최로 행소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중국 근·현대 수묵화가 서양화의 영향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작품 등이 전시된 이번 행사에 대해 대만 뤄티엔홍 총영사는 “이번 특별전이 양국 문화예술 교류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동영관 104호에서 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 주최로 ‘외국인 교환학생 버디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재학생 버디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교환학생들에게 수강신청방법, 학사일정안내 등 학교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과 도서관이나 식당 등 교내시설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등 버디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학교 계명아카데미 동아리 주최 ‘군위군 장기발전방안 연구발표회’가 지난해 12월 24일 경북 군위군청에서 열렸다.매년 증가하는 노년층 인구의 복지문제를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노후생활 보장 및 노인복지시설을 확대와 관련해 군위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내용들이 발표했다.
지난 2월 1일,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10학년도 비사 스칼라 합격증서 수여식 및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강혜은(KAC·1) 씨를 비롯해 총 37명 학생이 합격증서를 받았으며, 비사 스칼라의 구체적인 소개 및 캠퍼스 투어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당당하게 살아가며 겸허하게 생활하라”고 말했다.
지난 2월 1일 ‘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 특별전’행사가 행소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행소박물관, 서울대학교박물관, 대만국립역사박물관이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중국 근·현대 수묵화가 서양화의 영향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 전시됐다. 이날 대만 총영사관 뤄티엔홍 총영사는 “진귀한 작품이 중화민국 밖으로 나온 것이 드물며, 한국의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연 것에 양국과 문화예술 교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라고 말했다.
전자저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누리미디어가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학술WEB-DB이용실적 경품이벤트에서 우리학교 오건희(문헌정보학·4) 씨와 이상범(경제학·3) 씨가 각각 1등과 2등을 수상했다.이번 경품이벤트는 회원가입, 블로그 원격 스크랩, 논문 다운로드 등의 이용실적을 누적 포인트로 환산하여 합산한 점수가 높은 학생들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품으로 1등에게는 최고급 웹북을 2등에게는 전자사전을 전달했다.이번 이벤트에는 전국 대학도서관 누리미디어 WEB-DB 이용학생 5천여 명이 응모했으며, 부산대와 포항공대가 각각 3등, 4등 학생을 배출했다.
우리학교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제3회 포에시스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시부문에는 박해진(문예창작학·3) 씨의 ‘잠깐이었다’와 박지혜(문예창작학·3) 씨의 ‘혁외사편’이, 소설부문에서는 정대상(문예창작학·3) 씨의 ‘달려야할 때 달리지 못한다는 것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30일 경영대 학생회 주최로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녹색성장과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연구협의회가 열렸다.이날 녹색성장 특강에서는 정응호(에너지환경계획학과·조교수) 교수가 “녹색성장을 통한 추가성장으로 GDP증대가능성과 세계적인 녹색성장 모범국가 구현이 현 정부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