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의양관 216호에서 중국학과와 공자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 16차 명사초청 중국학 특강이 '남경의 도시공간과 사회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특강에서 나효상(남경대 역사학·교수) 교수는 중국 명시대의 남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1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는 우리대학 철학부 초빙교수로 재직중인 Muller 교수가 맡았으며 Christ has risen, Prelude and Fugue in E Major, Voluntary in G Major 등 총 5곡을 연주했다.
지난 10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만학도들을 격려하기 위한 ‘2009 계명회 신입회원 환영회’가 열렸다. 만학도 모임인 ‘계명회’ 회장을 맡고있는 임춘길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만학도들의 인적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1일, 사회관 124호에서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제 3차 서포터즈 대학생활백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입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들의 캠퍼스 소개 및 웹 정보시스템 사용법, 각종 장학제도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일 아담스채플에서 고난주간을 기념하는 ‘사순절 성경묵상 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혜경(성악·시간강사), 김승철(성악·조교수) 교수의 성악과 김춘해(오르간·교수) 교수의 오르간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9일 한학촌에서 ‘차(茶)문화 연구소’ 개소식이 열렸다. 연구소 소장을 맡은 김순진씨는 “다도교육을 기본으로 연구지 발간과 더불어 향후 차(茶)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차문화 컨텐츠화를 모색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제 96회 계명경영특강/CEO포럼’이 ‘한국금융시장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 이날 초청된 최경수 사장은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과 한국경제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 1일 Study Skill-up Program3가 교수학습지원센터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을 맡은 박은숙(교수학습지원센터·초빙전임강사) 교수는 학생들에게 청강 기법과 노트필기 전략을 소개했다.
지난 2일 의양관 302호에서 여성학연구소 주최의 '제 44회 브라운백 세미나'가 열렸다. 강연을 맡은 낙동강환경원 박명희 연구원은 '진정한 지속 가능성의 도시를 위하여'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했다.
지난 7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마테오 로미텔리 이탈리아 부대사가 우리학교를 내방했다. 마테오 로미텔리 부대사는 본관 접견실에서 신일희 총장과 이야기를 나눈 후 와인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2일 ‘木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240호에서 열렸다. 이날 말씀을 맡은 김인수(영어영문학·교수) 교수는 ‘아름다운 자세’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지난 1일 영암관 로비에서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이 주최하는 ‘2009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현악과 학생들이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백조’, ‘다뉴브강의 잔물결’등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