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의양관 118호에서 제 86회 계명경영특강/CEO포럼이 열렸다. ‘대구은행 무엇으로 지속발전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김병태 대구은행 부행장은 “지속성장 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당성을 가져야 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학생상담센터 133호에서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MBTI 성격유형검사 워크샵이 열렸다. 강연을 맡은 학생상담센터 조경애 상담원은 성격특성 및 성격유형의 이해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6일 우윤미 오르가니스트 귀국 독주회가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이 날 연주회에서 유은미 오르가니스트는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 다장조, 피터 에빈의 주일의 음악 등 총 6곡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우리학교 대학원에서는 외국인 대학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동국(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학·박사과정) 씨는 “한국의 가을에 문경새재를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제 14차 명사초청 현대중국포럼이 ‘오늘의 중국, 내일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스미스관 100호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숭실대 이중 전 총장은 “우리는 중국의 발전에 적절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8일 총학생회와 음악·공연 예술대학학생회가 주최한 ‘2008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음악공연을 좀 더 쉽게 접하고자 마련된 이번공연은 관현악과 학생들이 맡아 영화음악 등의 대중적인 곡을 연주했다.
지난 7일 환경대학 주최 ‘제 1기 환경정화활동 봉사단 출범식’이 오산관 108호에서 열렸다. 이에 따라 36명의 환경정화활동 봉사단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 11시부터 2시까지 성서캠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7일 교목실 주관 10월 계명가족예배가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설교를 맡은 이창우(월배교회·원로목사) 목사는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하며 더불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한다면 우리 학교는 반드시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박수원 오르가니스트의 오르간 독주회가 열렸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오르간 연주뿐만 아니라 연주곡의 배경설명도 함께 덧붙였으며, Jan Pieterzoon Sweelinck의 Hexachord Fantasia(헥사코드 판타지아) 등을 연주했다.
지난 9월 21일 열린 수성구청장기 유도대회에서 경찰행정학과 유도동아리 ‘불멸’이 대학·일반 단체전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했다. 정이나(경철행정·3) 회장은 “유도전공자 등 쟁쟁한 경쟁팀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영암관 354호에서 제 42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전근대사회의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연을 맡은 김무진(사학·교수)교수는 왕과 관료, 수령, 양반, 백성들의 상호 의사소통 시도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일 총학생회와 음악·공연 예술대학학생회가 주최한 ‘2008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음악·공연 예술대학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음악공연을 쉽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관현악과 학생들이 맡아 영화음악 등의 대중적인 곡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