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정오오르간 음악 산책이 오르가니스트 박수원 씨를 초청해 ‘악흥의 순간’이란 제목으로 열렸다. 오르가니스트 박수원 씨는 관객에게 받은 멜로디를 즉석에서 작곡해 연주를 선보여 관객에게 박수를 받았다.
8월 26일 열린 ‘2008학년도 1학기 직원 정년·명예퇴임식’에서 인문대학사행정팀 최정식(20년근속), 관리2팀 김천수(20년근속) 씨가 정년퇴직을, 동산도서관 최재명(30년근속), 비상계획팀 이언기(20년근속), 국제학대학사행정팀 최영옥(20년근속), 관리1팀 김시법(20년근속) 씨가 명예퇴직 했다.
지난 6월 17일 우리대학 건강산업사업단이 미국 UTD대학(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U.S.A)과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에 따라 우리대학은 위 대학과 ‘고령화 친화용품 개발 및 의료제품 산업지원센터 설립’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지난 6월 20일 김현주(광고홍보학·2), 이성주(경영학·3), 제갈현열(광고홍보학·4), 하창왕(디지털영상·4)씨로 구성된 마나마나팀이 대한민국대학생광고경진대회(KOSAC) 대구·경북 지역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출품작은 기획력과 창의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소박물관은 지난 6월 23일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상설 및 특별전시실을 개방했다. 1층 특별전시실에는 박물관 자체 소장 전통 민화 50여 점이, 2층 상설전시실에는 가야지역 유적 1천5백여 점이 각각 전시되어 있다.
지난 6월 28일부터 3일간 미국 발리토탈 하계 연수단 26명이 코리아태권도센터를 방문해 발차기, 겨루기 등을 익혔다. 최성곤(태권도학·조교수) 코리아태권도센터장은 “코리아태권도센터는 매년 동·하계 방학 중 해외사범연수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제 11회 한국대학양궁 오픈 선수권대회’가 우리대학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한국대학양궁연맹에서 주최하고 우리대학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대학 1백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7월 5일 계명한학촌과 소리아트가 주관한 ‘2008 한여름밤의 국악공연’이 계명한학촌에서 열렸다. 이번 국악공연은 무더위와 세상사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되찾아주고자 마련됐으며 한울 국악 아카데미 협주단(한울악회)이 맡아 영산회상을 연주했다.
지난 7월 7일 우리대학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학술·연구교류 협약식이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우리대학은 이 협약으로 학술·연구 교류, 인력 양성·교류 등을 실시함으로써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과학기술 분야 유대 강화와 상호 이익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국제교육센터 한국어학당 주최로 제 4회 외국인학생 한국노래부르기 대회가 2백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1등을 수상한 중국학생 송군검 씨는 “평소에 한국어 연습을 잘 해왔기 때문인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 7월 14일 ‘제 26회 하계연합수련대회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국청소년대구광역시연맹 하계연합수련대회를 위한 사전교육으로, 우리대학을 비롯해 경북대, 영남대 등 5개 대학의 한울회 단원 1백 7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 7월 16일 계명대관리팀자원봉사단이 대학측에 5백만 원을 기탁했다. 계명대관리팀자원봉사단 장한수 회장은 “교내에 버려져 있는 폐지, 깡통, 병, 고철 등을 주워 팔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