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 ‘실용글쓰기’워크숍이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이은숙(교양과정부·초빙전임강사)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이력서, 레포트 등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5일 TMR센터와 한국식품연구원의 ‘학연 교류 협정식’이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정식은 폭넓은 연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대학은 위 연구원과 석·박사과정 및 연구 상호교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우리대학 간호대학이 지난 2월 20일 미국 Colorado Christian University(콜로라도 크리스틴 대학)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교육 및 문화 교류를 위한 것으로 우리대학은 위 대학과 협동 연구, 학회 참여 등의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지난 20일 계명리서치센터 주최 2008학년도 봄학기 콜로키움이 ‘국제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접근’이란 주제로 열렸다. 최종렬(사회학·조교수)교수는 “이번 콜로키움을 계기로 학문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우리대학 전자화자동차부품지역혁신센터(이하 센터)와 (주)평화발레오가 산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채천(기계·자동차공학·부교수)센터소장은 “센터를 통해 인력양성, 신규개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오후 5시부터 ‘제 492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는 김진엽(서울대·미학과)교수가 초청돼 ‘예술에 대한 미학적 답변의 역사’란 주제로 강연했다. 김진엽 교수는 “그리스 고전주의 시대에는 모방론이, 18세기 낭만주의 시대에는 표현론이 등장했으며, 다음으로 작품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형식론이 나타났다”며 영미 미학의 세 가지 예술 이론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제62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대학원관 236호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는 김은실(이화여대·여성학·부교수)교수가 초청돼 ‘조선의 식민지 지식인 나혜석의 근대성을 질문한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은실 교수는 “지금까지는 우리나라에 허난설헌이 있었고, 나혜석이 있었다고 그들의 존재에 대해 가르치기만 했다”며 “이제는 그 존재에 대해 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가져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일부터 5일간 2008학년도 1학기 동아리 가두모집이 바우어관 앞에서 실시됐다. 이번 가두모집에는 다양한 분과에 포함된 61개의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비사응원단, 계명무예회, 비트, 불카누스 등의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지난 11일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에는 노지혜 오르가니스트와 김남경 피아니스트가 ‘세상 험하고’, ‘샘물과 같은 보혈은’ 등 총 4곡의 듀엣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3월 10일 ‘동산도서관 국제교육센터 열람실 오픈식’이 국제교육센터 지하 1층 열람실에서 열렸다. 열람실은 약 1백54석 규모로 국제교육센터 B101호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한다.
‘2008학년도 3월 계명 가족 예배’가 4일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에 초청된 임동진(열린문교회·담임목사)목사는 “이사야 43장 1절의 ‘너는 내 것이다’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항상 함께 하신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3월 7일 ‘2008학년도 교환장학생 및 SAF(The Study Abroad Foundation)프로그램 설명회’가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국제교류프로그램의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열렸으며 지원기간, 구비서류, 비용 등 국제교육프로그램 지원절차에 대해 소개했다.담당자 국제부 홍진영 씨는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교환장학생 및 SAF프로그램은 경제적, 안정적인 면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김미선(광고홍보학·2)씨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대학 국제교류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한편, 올해는 영어권, 러시아권, 중국어권을 포함해 9개의 교류대학이 더 늘어났으며, 4학년 2학기에도 해외대학에서 학점이수를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