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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공학과, 의과대학에서 백은관으로 이전

수업 및 실습 대부분 백은관에서 진행 예정

이번 동계방학 중 의용공학과의 교육공간이 기존 의과대학 건물에서 백은관으로 이전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의용공학과의 수업 및 실습, 행정업무 등이 백은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전 조치로 의용공학과 교수 연구실 5실, 교수연구실험실 4실, 학과사무실 1실, 학생회실 1실, 하드웨어 실습실 겸 강의실 1실, 소프트웨어 실습실 1실  등 13개 교실과 학생 사물함 등의 부대시설이 백은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의용공학 수업 중 실습이 아닌 강의들은 백은관 내 일반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2개 강의(2019년 2월 19일 기준 미정)는 기존과 같이 의과대학 건물에서 이어진다.

 

의용공학과 이전 이유에 대해 최삼희(의과대학) 행정팀장은 “새 동산병원이 개원을 앞두면서 동산동에 위치한 동산병원과 연계해 실습 수업을 받고 있던 의과대학 본과 3, 4학년의 수업이 기존 동산캠퍼스에서 성서캠퍼스 의과대학으로 이전된다.”며 “지금의 의과대학 공간으로는 그 인원을 수용하기 힘든 실정이어서, 부득이 의용공학과의 교육 공간을 이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연우(의용공학·4) 학회장은 “우리학과 이전 소식을 작년 12월 경에 듣게 되었고, 이전 장소가 백은관이라는 사실은 1월이 되어서야 알게 됐다.”며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사자인 우리학과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매우 부족했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한편 의용공학과 공간 이전에 따라 백은관에 자리잡고 있던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실, 대의원실을 비롯한 11개 학생회실이 아람관, 쉐턱관으로 이전하거나 백은관 내에서 공간을 조정하게 되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