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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국제대학생 축제' 12일 개막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계명대학교는 대구시 자매도시와 자매대학 등 10개국 소속 외국인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2008 대구 국제대학생 축제(2008 Daegu International Youth Festival)'를 오는 12일 개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6박 7일 동안 계명대와 대구시, 경북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중국과 러시아 일본, 독일, 미국, 터키, 체코 등 10개국에서 온 83명의 외국인 학생과 계명대 재학생 30명 등 모두 11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계명대는 이번 행사 기간에 캠퍼스 투어와 한국어 특강, 팔공산 동화사 등반, 태권도 및 사물놀이 등의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계명대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특히 대구의 문화를 세계 대학생들에게 알리고 우수성을 전파함은 물론 간접적인 학교 홍보 효과를 통해 유학생 유치 및 국제교류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