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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부 특임교수에 에르노 루빅(Ern? Rubik) 교수 임명

발명가, 건축가, 조각가, 교수 등 업적 및 공로 높이 평가


큐브 퍼즐인 ‘루빅스 큐브’의 발명가이자 건축가, 조각가, 디자인학과 교수 등으로 활동한 헝가리의 에르노 루빅(Ern? Rubik) 교수가 다양한 업적 및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 25일 우리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임명식은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됐으며, 이어서 에르노 루빅 교수는 건축학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특별한 주제 선정없이 질문 및 답변을 통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그는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경험’, ‘관심’ 등을 강조하면서 “모든 일에 있어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시각화하는 것과 그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에르노 루빅 교수는 ‘루빅스 큐브’의 발명으로 인해 1980년 독일 최고의 장난감 상을 받았으며, 루빅 스튜디오 설립, 헝가리 아카데미 회장 및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학교 응용미술대학 디자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한편, 우리학교는 다음 학기부터 현재 공과대학에 소속돼 있는 건축학부를 건축학대학으로 신설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대학 최초로 이뤄진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