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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포에시스 문학상 시상식

소설, 시 부문 시상


우리학교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제3회 포에시스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시부문에는 박해진(문예창작학·3) 씨의 ‘잠깐이었다’와 박지혜(문예창작학·3) 씨의 ‘혁외사편’이, 소설부문에서는 정대상(문예창작학·3) 씨의 ‘달려야할 때 달리지 못한다는 것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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