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드라마와 뉴스를 질적으로 전혀 다른 방송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가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의 세계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라면 뉴스는 실제로 일어난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믿음 때문인지 드라마를 보면 보는 순간에만 몰입하고 빠져드는 경향이 있지만, 뉴스의 경우 아나운서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까지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합니다.쓰레기만두파동, 치킨튀김기름파동, 광우병사태, 신종플루사태 등은 모두 뉴스가 얼마만큼 강력하게 일상생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직접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뉴스는 동영상과 앵커의 부연설명을 통해 만두재료가 얼마나 비위생적으로 처리되고 있는지, 치킨튀김기름이 얼마나 불결한지, 미국산 쇠고기와 새롭게 발병한 돼지독감이 인간의 건강에 얼마나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보도하였고, 한국 국민의 대다수는 이 보도들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여 즉각적인 대처에 나섰습니다.그 결과 만두생산과 치킨판매 사업은 치명타를 맞았고, 수없이 많은 시민이 미국산 쇠고기수입을 저지하기 위해 촛불을 들고 길거리로 나섰으며, 수백만
♣ 수업 중이나 후에 질문하자▶ 수업 중에 질문을 통해 교수님께 관심을 보임으로써 교수님을 내 편에 둘 수 있다. ♣ Ask questions after class and in class▶ Showing the instructor you really care will put her or him on your side.
● 그러니까 웃어요 / 이미숙. 마음의숲, 2010.(158.1 이미숙ㄱ 사회과학자료실 추천도서 코너)이 책은 웃음 치료사 아가다 수녀의 웃음 특강을 담았다. 아가다 수녀는 상처 입은 영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웃음의 힘을 전해왔다. 특히 1년에 1만 명의 사람을 만나며 어떤 상황에서도 웃는 법,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유지하는 법, 지혜롭게 인간관계를 이어 나가는 법 등으로 웃음을 되찾아줬다. 조건에 지배되지 않고 스스로 웃음을 만드는 행복한 법칙에 따라, 웃음으로 수 없이 부딪치는 문제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용기를 전하는 아가다 수녀의 강의가 펼쳐진다. ● 취업 25시 / 이경식. - 집중과선택, 2011. (658.31124 이경식ㅊ 사회과학자료실 추천도서 코너)이 책은 면접관이 말하는 취업 지침서로 기업에서 채용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차이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요령과 호감을 갖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면접실습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 실습과, 면접 불량의 사례 등을 소개하고, 면접에서 호감을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 ● 사랑과 집착사이 / Forward, Susan- 푸른지팡이,
●다날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기간 : 2011-04-04 ~ 2011-05-01분류 : 광고/아이디어, 마케팅, 게임/소프트웨어 ●오리온 내츄럴치클 공모전기간 : 2011-03-01 ~ 2011-04-24분류 : 광고/아이디어 ●LG Global challenger 2011기간 : 2011-04-18 ~ 2011-04-28분류 : 유사공모전
베토벤 교향곡 5번, 흔히 우리가 운명이라고 하는 교향곡을 들어보셨나요? 들어보셨다면 혹시 어느 지휘자가 어느 교향악단과 연주를 한 것인지를 기억하십니까? 흔히 클래식 음악연주라면 우리는 카라얀을 생각합니다. 물론 카라얀의 음악성과 상업성을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돋아나는 이 봄에 나치에 부역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카라얀을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의 기억속에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지휘자 카를로스 클라이버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악가는 어린 나이에 음악을 전공으로 시작합니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과 같은 작곡자와 우리에게 익숙한 장영주, 장한나 등의 연주가가 일찍 음악을 전공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카를로스 클라이버는 조금 다릅니다. 그의 아버지가 히틀러가 집권하던 시기에 활약했던 유명한 지휘자인 에리히 클라이버입니다. 그러나 카를로스 클라이버는 나치 통치하에서 ‘저주받은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기를 거부하던 아버지의 권유에 의해 취리히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습니다.그러나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 때문에 화학을 계속 전공할 수 없었으며 아버지 몰래 뮌헨의 3류 극장에서 견습생으로 음악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았는지 그
●무조건 행복할 것 / 그레첸 루빈. 21세기북스, 2010.(158.1 R896hㅈ / 사회과학자료실 추천도서 코너)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하루하루 작은 실천으로 얻는 행복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다. 1년간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여정의 기록으로 매 달마다 자신을 이루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긍정하며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복을 찾기 위해 사용한 도구, 방법,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게 된 성공과 실패 등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행복을 향한 길을 제시한다. ●반성 / 김용택 외. - 더숲, 2010. (811.47 반성 / 어문학자료실 추천도서 코너)이 책은 우리시대 대표 문인들이 들려주는 반성의 의미와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이야기이다. 이순원, 박완서, 김용택, 안도현을 비롯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20명의 진솔한 반성이 담긴 이야기로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잊고 살았던 삶의 가치를 뒤돌아보게 한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받기만 했던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반성, 친구로 인해 깨닫게 된 시간에 대한 반성 등 다채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티브 잡스 : 무한 혁신의 비밀 / Gallo, Carmine -
●오리온 내츄럴치클 공모전분류 : 광고/아이디어 기간 : 2011-03-01 ~ 2011-04-24 ●애니콜 드리머즈 9기 모집분류 : 유사공모전기간 : 2011-03-07 ~ 2011-03-29 ●카페베네 500호점 청년문화 아이디어 공모전분류 : 광고/아이디어, 유사공모전 기간 : 2011-03-07 ~ 2011-03-31
♣ 한 학기 계획을 미리 세우고, 학습량을 고려하자 ▶ 나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리 계획을 세우고, 일과 공부와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스스로 현실적 기대감을 갖도록 하자. ♣ Plan semester schedule; think of work load▶ Your time will be vital and you can't make any more of it. You can only use it wisely. And to do this you must plan, balance work and school, and set up realistic expectations for yourself.
체인지 씽킹 / 와다 히로미. 잇북, 2010.(158.1 화전유ㅇㄱ / 인문과학자료실 추천도서 코너)이 책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적절히 섞어 올바른 사고방식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양전사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양전사고를 익히는 방법부터 양전사고가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총 5개의 챕터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저자와 저자 주변 사람의 일화를 통해 양전사고를 하게 되는 과정을 들려주고 어떻게 삶에 적용해볼 수 있는지 쉽게 보여주고 있다. 한 번에 찾아가는 취업로드맵 / 조덕성 외. - 버전코리아, 2010. (658.311 취업로 / 사회과학자료실 추천도서 코너)이 책은 2010 취업컨설팅대전에서 활약했던 취업컨설턴트들이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준비에 핵심이 될 노하우를 공개한 것이다. 적성찾기부터 기업 및 스펙 분석, 입사서류 작성, 면접준비, 경력관리까지 네 명의 컨설턴트가 각 영역에 필요한 취업스킬과 구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꼼꼼히 짚어주며 취업의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설하고 있다. 당신은 빌 게이츠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가? / 카지타니 미치토시 - 쌤앤파커스, 2010(658.3112 믹곡통ㅅㅇ /
최근 몇 년간 지구촌 곳곳에서는 끊임없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발생해왔다. 기후온난화로 인한 빙하유실, 해수면 상승, 생태계 파괴, 멸종위기의 생물들은 매일 접하는 뉴스의 일부가 되어 우리가 그 위험성에 무뎌진 것도 사실이다. 올해들어 이러한 기상이변은 국제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더욱더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상이변으로 농산물의 작황이 나빠 생산량이 감소하고 이에따라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기반 산업들이 공급물량 부족과 이에 따른 가격상승 압력에 시달려 최종 가격을 높이고 마진율을 낮추는 등 나름대로의 고육책을 내놓고 관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전에는 기상이변과 국가경제 혹은 개인경제를 직접적으로 연결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여겨졌으나, 지난 2010년 큰 자연재해와 기상이변 등의 상황을 겪으면서 이러한 생각들은 급속히 바뀌어가고 있다. 예를 들어 최대 주석 생산국 인도네시아의 폭우와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 칠레의 강진, 아울러 11월 이후 5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호주의 석탄 생산 차질 등은 광물가격을 기록적으로 올려놓았고, 이를 원료로 하는 산업들이 모두 타격을 입었다.농산물의 경우 이를 식량이나 자원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토끼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올해 토끼해를 맞이하여 누구나 토끼처럼 지혜로운 사람, 풍요로운 한해를 꿈꾼다. 인간이 토끼를 지혜로운 동물로 생각하는 것은 눈이 밝기 때문이고, 토끼를 풍요의 동물로 생각하는 것은 묘(卯)가 논밭으로 나가는 시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간은 동물의 행동양식을 통해 나아갈 길을 배운다. 토끼가 지혜를 상징하는 내용은 어두운 밤 달나라에서 방아 찧는 얘기, 용궁에 간 토끼가 간을 육지에 두고 왔다고 꾀를 내서 위기에서 탈출한 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토끼가 풍요를 상징하는 내용을 ‘산토끼’ 노래에서 찾고 싶다. 토끼해를 맞이해서 새삼 ‘산토끼’노래가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산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토실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라는 이 노래는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불렀던 이른바 ‘국민동요’다. 산토끼는 깡충 깡충 뛰면서 고개를 넘어 가고 있다. 사람도 늘 고개를 넘어야 한다. 어쩌면 평지보다 고개를 많이 넘어야 하는 게 인생일지도 모른다. 요즘에는 재학생은 물론 신입생마저 매일 힘든 고개를 넘어야 한다. 그런데 산토기는 고개를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