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제 63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대학원관 236호에서 열렸다. 명지대 권인숙(교양학·부교수)교수가 강연을 맡아 ‘민족주의와 친일의 함정 사이를 항해하는 페미니스트들-김활란에 대한 탈식민 한국 사회의 기억논쟁’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11일 우리대학이 필리핀 아테네오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아테네오대학과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대학은 위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세미나, 워크숍 등을 진행하게 된다.
결단 : 내 인생을 바꾸는 터닝포인트 / 천천;쉬지엔 [공] 지음, 윤진 옮김 - 미르북스 : 산호와 진주, 2008. (158.1진진ㅊㅇ / 동산도서관 4층 인문과학자료실)이 책은 푸른 초원에서 살고 있는 한 마리 “표범”이야기로 시작하는 우화이다. 이 우화를 읽으면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결단’의 지혜를 소개한다. 떨림 : 뜨거운 가슴을 잃어버린 당신을 위한 스물네 편의 사랑 이야기 / 김용택 [외]글, 하정민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811.8708떨림 / 동산도서관 4층 어문학자료실)이 책은 온 몸으로 이겨내고 가슴 아파하면서 느낀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가감없이 들려주면서 결국 사랑이란 모든 것을 이겨내는 힘이며 사랑의 상처와 추억은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열한번째 엄마 [DVD] = 김진성 [감독] - Kd Media, 2007. (791.43 열한번 / 동산도서관 1층 멀티미디어정보실)이 DVD는 누구나 볼 수 있는 가족영화이다. 열한 살 소년과 서른 셋 여자 두 사람 사이에 싹튼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알아 가면서 모자간의 정이 싹트는 즉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아래의 그름들은 서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몇개의 틀린부분이 있을까요?정답은 총 6개입니다.잠깐의 시간동안 2장의 그림속에서 서로 다른부분을 찾아보세요.오늘도 즐거운 하루입니다
매화가 지더니 산수유, 목련 순으로 꽃을 피운다. 4월에 접어들자마자 박물관 뒷길엔 벚꽃이 만발하더니 정문 옆의 박태기나무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홍자색의 꽃덩어리를 가지 마디마디마다 뭉쳐서 매달고 있다. 곧이어 라일락, 아카시아들도 자기네 순서가 되면 어김없이 꽃을 피울 것이다. 무서울 만큼의 질서 속에서 자연의 운행은 경이롭다 못해 때로는 우직하기까지 하다.오늘날의 사람들은 어떠한가? 자기만이 제일이고 먼저여야 한다. 대형쇼핑몰의 엘리베이터 앞에서 또는 지하철 객차 문 앞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보라. 내리기도 전에 서로 먼저 타지 않는가? 양보와 배려가 부족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양보하다 보면 바보취급을 받게 되고 사회와 심지어 가정에서조차 버티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경쟁이 중요시되고 있는 세상이니 다른 사람보다 많이 가져야 되고 지위가 높아야 되고 무슨 일이든지 빨리해야 되는 것이다. 지성인들이여! 오늘의 우리는 끊임없는 욕망을 위해 뜨거운 태양을 향해 날아가다 죽음에 직면하고 마는 자만에 빠진 이카로스(Icarus)가 아닌가?우리나라엔 60년대 초반까지 보릿고개가 있었다. 하곡(夏穀)인 보리 수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굶주릴 수밖에 없
제 3회 린나이 대학생 광고 공모전 ● 기간 : ~2008.05.02● 주최 : 린나이코리아(주)● 분야 : 광고/아이디어 린나이코리아(주)가 ‘제 3회 린나이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팀(3인 이내) 응모가 가능하며 TV광고 부문, 인쇄광고 부문, UCC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우편 및 방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내역은 응모 부문과 관계없이 대상은 상금 5백만 원 및 CANNES 국제광고제 참관기회를, 금상은 상금 2백만 원 및 상장을 은상은 상금 1백만 원 및 상장을 각각 수여한다. 접수마감: 5월 2일홈페이지: http://creativechalleger.co.kr 제 2회 스포츠토토 대학(원)생 공모전 ● 기간 : ~ 2008.05.06● 주최 : 스포츠토토(주)● 분야: 마케팅 2008 Adobe Design Achievement Award ● 기간 : ~ 2008. 05. 02 ● 주최 : Adobe● 분야: visual communication
● 일시 : 3월27일~4월27일 ● 장소 :문화예술전용극장 CT ● 문의 : 053-256-0369 2006년 서울연극제 인기상을 수상, 전회 매진을 기록한 연극 ‘염쟁이 유氏’가 공연을 가진다. 염쟁이 유씨가 마지막 염을 하기로 하면서 자신을 취재했던 기자에게 연락을 하게 되고 자신이 겪었던 사연을 이야기 한다. 연극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를 고민하고 죽음과 삶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게 할 것이다. ● 일시 : 4월8일~12월 9일 ● 장소 : 대구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문의 : 053-666-3300 ‘2008년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는 항상 음악회가 저녁에 열린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한 달에 한번 특별한 오전 콘서트를 공연한다. 또한 국내 최초의 ‘강의 콘서트’로 진행되어 예술음악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음악 감상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꿈으로써 클래식 음악에 대한 낯설음을 극복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 일시: 4월 17일 ● 장소: 대구시민회관 대극장 ● 문의: 053-252-6410 오페라나 합창이 대부분인 지역 성악계에 질 높은 성악 앙상블을 청중에게 들려주고자 ‘펠리체 남성음악 앙상블’이 공연을 가진다. 어렵고 지루하게 느
지난 10일 제 494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철학, 로스쿨로 가는 지름길’이란 주제로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강연을 맡은 김희정(서울대·철학·비전임시간강사)교수는 “법학생의 능력은 철학과목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중국센터 주최의 초청강연회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유학생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중국인 유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애홍가(艾宏歌) 중화인민공화국주대한민국 참사관이 강연을 맡았다.
지난 7일, 김춘해(오르간·교수) 교수의 오르간 독주회가 아담스 채플에서 열렸다. 김춘해 교수는 Gustav Holst의 ‘The Planets, Op.32’를 연주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진우 총장 내외를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