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본적도 없는 먼 곳에 간다는 두려움과 어디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늘 생각만으로 그쳐야 했던 해외여행. 배낭여행 간다며 자랑하는 친구를 부러움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았다면 이번 방학에는 부러운 시선을 받아 보자! Step 1. 여행의 목적 정하기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가는 여행이 있는…
“작년에 백화점에서 비싸게 주고 산 옷인데 유행이 지나가 버렸잖아?! 입고 나가긴 어색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깝고... 어쩌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막상 입어보니 단추는 안 잠기고 팔은 짧고... 내 체형에 꼭 맞는 옷은 정말 없는 것일까?” 이 같은 고민은 가죽팬티 하나면 되는 타잔이 아…
식상함과 가식적인 축제는 가라~ 이번 대동제는 ‘EXIT’라는 주제를 걸고 계명인이 하나 되는 축제, 계명인들의 끈끈한 정을 확인해 보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이번 대동제의 ‘EXIT’라는 주제는,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하며 억눌러 있던 젊음과…
설레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한 MT. 그러나 짐을 풀고 나면 어느샌가 풍겨지는 발 냄새 때문에 범인 색출에 나섰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 겪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그 범인 역시 발 냄새를 풍기고 싶은 것은 아닐 텐데… 구두를 많이 신는 여대생, 땀을 많이 흘리는 남학생은 결코 냄새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다가…
캠퍼스에 싱그러운 초록색이 스며든 것처럼 우리 계명인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 온 모양이다. 캠퍼스를 거니는 커플들이 종종 눈에 띈다. 그러나 연애의 감정이 항상 봄 같을 수는 없는 법. 드라마 속의 연인들이 공공연하게 거리에서 서로의 뺨을 때리고, 곧이어 ‘미안하다’며 안아주는 장면은 너무나 자주…
네 등록금 환원율이 얼마인지~ 등록금 환원에도 빈익빈 부익부 있다!!! 해외연수를 통해 외국어능력도 키우고 싶고, 학점 잘 받아서 성적장학금도 받아보고 싶고, 취업에 필요한 경력도 쌓아야 하고, 한 학기 등록금은 이미 낸 상태고……. 21세기의 대학생은 몸이 두개라도 완벽하게 갖추어 놓기 힘들 것만 같…
미국의 저명한 시사주간지 타임은 동영상 UCC 전문사이트 ‘유튜브닷컴’을 2006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타임이 선정한 2006년 최고의 인물은 바로 UCC를 만들고 이용하는 ‘YOU’였다. UCC란 User Created Contents의 약자로서 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뜻한다. 간략히 말해 개…
파릇한 새내기들이 입학한 지도 어느덧 일주일 지났다. 설렌 마음으로 수강한 대학에서의 첫 강의, 개강파티와 새내기 배움터 등 바쁜 대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가운데 ‘채플’ 수업(이하 채플)도 당연히 참석해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과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엄숙한 관내 분위기도 채…
3월 2일. 2007학년도 1학기가 시작되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후의 뒤풀이를 시작으로 신입생 환영회, 개강파티 등 우리대학 캠퍼스는 반가운 사람과의 회포를 푸는 자리가 적지 않을 것이다. 한잔 두잔 주고받는 술을 마시다보면 어느새 필름이 끊기기도 하는데, 오랜만의 술자리에서 거절하기도 힘든 상…
12월을 맞이하면서 캠퍼스는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는 분위기로 가득하다. 학생들 저마다 기말고사와 학기말 과제 준비에 한창일 것이며 또 다가올 겨울방학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것인가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지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나온 시간들…
우리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K-up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바탕 아래 본사에서는 우리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학교구성원들의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인지도를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느…
현재 소속된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은 당신!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 욕심이 많은 당신!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 넘쳐나는 요즘 취업에 올인 하고픈 당신! 그런 당신은 지금 이 기사를 읽을 필요가 있다는 거~ ● 전공은 움직이는 거야! ‘전과’ “자신에게 변화를 준다는 것은 자신의 발…
“헐~ 어떻게 그렇게 일찍 와요, 난 못 와요~” 오전 9시, 첫 수업 시작 한 시간 전에 학교에 올 수 있겠냐는 물음에 혀를 내두른다. 집이 멀어서, 전날 알바로 인한 피로 때문에, 잠이 많아서, 차가 없기 때문에 등 그 이유도 가지각색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하지만 시간보다 앞서 생활하는…
지난 5월, 우리나라 영어 사교육 시장의 규모가 약 10조원에 달한다는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2006년 총 예산이 약 32조원임을 감안한다면 우리나라의 영어교육 열풍이 얼마나 강렬한 것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세태 속에 각종 영어능력검정시험들이 치러지고 있는데 그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