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50회 대학원생콜로키움’이 동천관 313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은아(사회복지학·박사) 씨가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선택이 이용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김은정(사회복지학·부교수)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30여분동안의 발표와 손제희(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씨와 권경아(심리학과 석사과정) 씨의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제50대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이 주최하는 ‘2013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27일 바우어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관현악과 학생 8명의 연주로 진행했으며 이번 연주는 스컷조플린의 ‘The strenuos life', 'Pleasant moment waltz', 'Peacherine rag’, 롤란드 카르동의 ‘Variety soite’,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등 총 5곡을 연주했다.
지난 21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Study Skill-up Program이 ‘목표설정에 따른 나만의 스터디플랜 세우기’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이영(강이영 희망센터·소장) 소장이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강이영 소장은 “학생들이 먼저 효율적인 목표를 세워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2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94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 포럼’이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김재수(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사장이 ‘미래변화와 대학시절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연사로 초청된 김재수 사장은 “학생들이 기초적인 전공 공부도 필요하지만 앞으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경영, 경제, 법학을 배워 사회에 나가 꼭 성공하는 사회인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이민다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제37차 이민다문화소연구회 콜로키움이 동영관 507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영은(사회학·박사과정) 씨가 발표를 맡아 ‘한국의 이주정책과 초국적 이주:사증제도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콜로키움에서 김영은 씨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보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회적 인식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말했다.
지난 26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우리학교 재학생 남혜정(오르간·2) 씨, 권보라(오르간·2) 씨, 정수빈(오르간·3) 씨 3명의 연주로 진행했다.이번 연주는 J. G. Rheinberger의 ‘Orgel Sonate Nr. 19, Op. 193 I. Praludium'과 J. S. Bach의 'Trio super Herr Jesu Christ, dich uns wend BWV655' 과 N. Bruhns의 'Praludium No. 2 in E Minor 등을 연주 했다.
지난 28일 독일어문학과에서 주최하는 ‘제46회 Stammtisch Deutsch’가 바우어관 증축동 인터내셜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독일의 부활절 Ostern in Deutschland’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를 담당한 장희권(독일어문학·조교수) 학과장은 “수업시간에 얻지 못하는 독일문화와 전통을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 됐으면 하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우리학교 아담스 채플 대예배실에서 2013년도 1학기 계명가족개강예배가 열렸다. 이번 예배는 정순모 이사장을 비롯해 선교지원팀 김영대 팀장, 황재범(기독교학·부교수) 교목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예배는 평화의 인사, 찬송, 축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순모 이사장은 “1학년들에게 좀 더 내실 있는 채플수업을 만들기 위해 많은 교수 분들과 교직원 분들이 많은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 이날 연주를 맡은 박수원(오르간·시간강사) 오르가니스트는 Louis Couperin의 ‘Duretez Fantaisie’, ‘Improvisation', 'Prelude’, ‘Moto allegro', 등 총 6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곡에 대한 소개를 하고 오르가니스트가 연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끝으로 박수원 오르가니스트는 브랑스 리옹 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우리학교 및 연세대학교에서 출강하고 있다.
지난 14일 우리학교 영암관 358호에서 인문대학이 주관하는 ‘木요일의 만남’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종한(중국어문학과·교수) 교수, 인문대학 남택수 팀장을 비롯해 많은 학생이 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인문대학 남택수 팀장은 신입생들에게 “木요일의 만남에 온 걸 환영 한다”고 말하며 “대학에 들어와서 좋은 이웃과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자신의 꿈을 키우는 일을 잘 준비해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우리학교 사회관 106호에서 YOUNG LEADERS' CLUB 열린 강연회가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한국경제연구원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번 강연에서 칼디커피 양동혁 사장은 ‘가치 그리고 열정 Value & Pass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양동혁 사장은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 가치를 가지고 계신가요?”라는 물음을 던지며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사회관 106호에서 사회과학대학 주최로 사고와 글쓰기에 대한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및 사고하는 방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열렸으며, 이날 행사는 이상훈(매일신문·편집국장) 국장이 초청돼 “사회이슈에 대한 능동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글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상훈 편집국장은 논리적인 글쓰기의 일환으로 신문 기사 작성의 일반원칙 및 유의점과 사실보도기사의 기본 형태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