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목요철학원에서 주최하는 제15회 목요철학 콜로키움이 영암관 들메실에서 지난 2일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학교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홍빈(고려대·철학·교수) 교수가 초청돼 “헤겔적 사유의 전반적 특징”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임홍빈 교수는 헤겔의 철학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의 감성과 꿈, 의식이라는 이전 세계 범주 속에서도 모정의 합리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에는 한지윤(오르간·시간강사) 오르가니스트가 맡아 Ch-M. Widor의 ‘Symphonie Op n 6en Sol pour Orgue’, ‘Ⅰ.Allegro’, ‘Ⅳ. Cantabile’ 등 총 3곡을 연주했다. 한지윤 오르가니스트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우지 못하는 다양한 오르간 연주를 이러한 연주회를 통해 듣게 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6일 우리학교 사범대학에서 주최하는 새로운 교원임용 시험 가이드 특강이 영암관 540호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이병환(순천대·교직·부교수)교수가 맡아 ‘새로운 교원 임용시험 제도 안내 및 시험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병환 교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원 임용시험 제도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제도에 잘 적응해서 열심히 공부하면 다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인문대학 사학과에서 주최하는 제70회 대학인의 역사읽기가 영암관 540호에서 지난 2일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학과 교수들을 비롯해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류준형(영남대·사학·조교수)교수가 초청돼 ‘당대 역사 현상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 류준형 교수는 당 왕조의 위상, 당대 역사의 실제와 특징 및 당대 환관 집단의 성장과 정치적 모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이 지난 5일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를 맡은 김연경(오르간·시간강사) 오르가니스트는 Louis Vierne의 ‘Symponie N1 en re mineur Op. 14’, ‘Pastorale’, ‘Allegro Vivace’, 등 총 4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곡에 대한 해설을 하고 오르가니스트가 연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끝으로 ‘정오 오르간 음악산책’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열린다.
지난 8일 음악·공연예술대학 오르간학과에서 주최하는 김춘해(오르간·교수) 교수의 오르간독주회가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오르간학과 학생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독주회에서는 Paul Hindemith의 ‘Orgelsonate Nr.1’, ‘Orgelsonate Nr.2’, ‘Orgelsonatr Nr3’, Arnod Schoenberg의 ‘Variaton uber ein Rezitativ fur Orgel Op.40’ 등 총 4곡을 연주했다.
지난 4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Study Skill-up Program이 ‘시험전략 및 답안지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미경(교양교육대학·조교수) 교수가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처럼 인내하며 우직하게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며 “수업시간에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강의노트를 효율적으로 사용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산업경영연구소가 주최하는 ‘계명-남개대학 경영 및 경제 국제학술 세미나’가 의양관 216호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렸다. 이날 국제학술 세미나는 양교간의 우호증진 및 한·중국 간의 기업경영과 경제에 관한 공통 관심사 이해를 넓히고자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는 ‘한·중 경영 및 경제의 제문제’라는 주제로 우리학교 교수들과 중국 남개대학의 교수들의 상호 연구 발표 및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우리학교 LINC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재능나눔콘서트 네 번째 이야기가 바우어관 2층 시청각실에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학교 재학생 4명의 강연자가 ‘걱정 하지마!, 잘 될 거야 하쿠나마타타’, ‘Present is Gift’, ‘인생이란 시험지 오답뿐인 답안지’, ‘마술로 꿈, 희망, 시작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지난 27일 여성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제50회 대학원생콜로키움’이 동천관 313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은아(사회복지학·박사) 씨가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선택이 이용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김은정(사회복지학·부교수)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30여분동안의 발표와 손제희(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씨와 권경아(심리학과 석사과정) 씨의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제50대 총학생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이 주최하는 ‘2013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27일 바우어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관현악과 학생 8명의 연주로 진행했으며 이번 연주는 스컷조플린의 ‘The strenuos life', 'Pleasant moment waltz', 'Peacherine rag’, 롤란드 카르동의 ‘Variety soite’,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등 총 5곡을 연주했다.
지난 21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Study Skill-up Program이 ‘목표설정에 따른 나만의 스터디플랜 세우기’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이영(강이영 희망센터·소장) 소장이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강이영 소장은 “학생들이 먼저 효율적인 목표를 세워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