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전자무역학과가 주최하는 ‘FTA 활용과 전자무역실습 특강’이 사회과학대학 448호에서 진행됐다.이날 특강에는 한국델파이 이동욱 차장이 강사로 초청돼 ‘한국델파이와 FTA활용’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FTA활용의 문제점 및 대책방안을 제시한 이동욱 차장은 “경영층의 관심과 HS코드 지식부족, 관리인력 잦은 이직 등의 이유로 업무효율이 떨어지는 면이 있기에 체계적인 교육과 FTA-PASS 무상교육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경영대학 의양관 118호에서 ‘제165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류시문(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씨는 ‘나눔과 봉사 그리고 사회적 기업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류시문 씨는 “사회적 기업은 비즈니스적 방식으로 공익을 추구하는 조직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한다”며 “사회적 기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현 사회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30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을 맡은 교목실 류수근 선생은 ‘아마르의 신앙’이란 주제로 진행했다.류수근 선생은 학생들에게 “평소에 사람들과 대화나 이야기를 할 때의 말투는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알 수 있으며, 말투의 패턴이 삶의 방향과 같다”고 말하며 “자신이 가진 어떤 것이라도 기뻐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전자무역학과가 주최하는 ‘FTA 활용과 전자무역실습 특강’이 사회과학대학 448호에서 진행됐다.이날 특강에는 대구텍 박병길 재무관리본부장이 강사로 초청돼 ‘대구텍과 FTA활용’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박병길 재무관리본부장은 “대구텍의 주요제품은 미국을 포함하여 62%이상이 FTA발효국가 및 협정국가로서 체결국가간 관세 및 원가절감 등 경제적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FTA체결로 수출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제34차 런천티칭컨퍼런스’가 2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어관증축동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강연은 ‘수업의 효과를 높이는 파워 프레젠테이션’이란 주제로 우리학교 김효정(교양교육대학·초빙전임강사) 교수가 강연했으며,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기법에 대해 “화면에 글보다 사진과 컬러 비중을 높이고 중요한 부분은 돌출효과를 주면 가독성과 시각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영대학은 지난 23일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해 ‘제 2회 경영대학 영어연극 경진대회’를 의양관 118호에서 개최했다.이날 정재엽(경영학·교수) 경영대학장은 “이번 영어연극 경진대회가 학생들에게 팀워크와 영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 대상을 차지한 F8팀 대표 김윤리(EMU경영학부·1) 씨는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쟁쟁한 후보 속에서 대상을 받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중국학과가 주최하고 우리학교 공자아카데미와 중국학과 총동창회가 후원하는 ‘제 25회 중국학의 밤’이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중국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중국 밸리댄스, 중국원어노래, 사자무, 중국전통곡 바이올린연주, 천수관음무, 중국원어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중국학과 권민석(중국학·3) 학생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중국학과 학우들의 열정과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아름다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영암관 240호에서 한국학 연구원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영준(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교양교육연구소·소장) 씨가 연사로 초청되어 ‘미국에서의 한국학과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영준 씨는 한국학 연구로 유명한 학자인 Edward Willett Wagner 씨와 James B. Palais 씨를 소개했으며, “미국에서의 한국학 연구는 태평양 전쟁을 계기로 시작됐고, 한국학의 시작은 한국어 교습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우리학교 학생상담부 주최로 바우어관 집단상담실에서 진로탐색 워크샵이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관과 진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학습상담 전문가 황지영 씨가 초청됐다.이날 워크샵을 담당한 황지영(학습상담전문가·강사) 씨는 “직업을 선택하기 전 좋아하는 직업군, 싫어하는 직업군, 그리고 결정할 수 없는 직업군을 구분한 뒤 그 이유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나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지난 23일 사회복지학과가 주최하는 ‘사회복지학과 취업특강’이 사회관 124호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졸업생들을 연사로 초청했으며, 권한희(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희 법인사무국·팀장) 씨는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준비’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권한희 씨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정확한 동기가 있어야 하고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관이 명확해야한다”며 “사회복지사를 준비한다면 원하는 분야를 열심히 준비하고 사회복지정책적 이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의양관 118호에서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제163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안승준(전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장·전무) 씨는 ‘디지털 환경 변화와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학생들에게 안승준 씨는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권력이 이동했듯이 무형의 자산이 세상을 지배한다”며 “기업환경 또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기에 앞으로 기업에서는 창의력과 도전정신, 통찰력을 가진 인재를 선호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전자무역학과가 주최하는 ‘FTA 활용과 전자무역실습 특강’이 사회과학대학 448호에서 진행됐다.이날 특강에는 대구본부세관 표경희 씨가 강사로 초청돼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 제도’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업체별 및 품목별 인증수출자와 신청방법, 원산지증명 방식, 특혜원산지 증명에 대해 강의했다.표경희 강사는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 또는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고,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