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제26차 런천티칭컨퍼런스’가 바우어관 증축동 교수학습지원센터 305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양근우(전자무역학·조교수) 교수가 발표를 맡아 ‘TBL 기반프로젝트와 공모전준비의 연계’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TBL은 팀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과 달성을 위한 전략”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아청(교육학·교수) 교수가 ‘우리가 기도해야하는 이유’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아청 교수는 “진로와 장래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주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2010학년도 6월 계명가족 예배가 ‘예루살렘을 넘어서’란 주제로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이 날 대구고등검찰청 황교안 검사장은 “예수님은 우리가 땅 끝의 증인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교회신자의 보급률이 10년 사이에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옛 선교사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교육과 의료 보급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우리학교 파이프오르간 음악후원회 주최의 ‘김민정 귀국 오르간 독주회’가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연주가 진행됐다.연주를 맡은 김민정 오르가니스트는 Dietrich Buxtehude의 ‘Toccata F-Dur BuxWV', Johann Sebastian Bach의 'Allein Gott in der Hoeh sei Ehr BWV 676' 등 총 7곡을 선보였다.
지난 5월 31일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가 주최하는 문학·예술포럼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신영철 문학평론가가 초청돼 ‘오늘날의 문학비평, 반성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영철 평론가는 윤리학적 상상력과 문학의 관련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윤리적 기준을 뒤흔들어야 위대한 걸작이 나온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의양관 118호에서 ‘제127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서형수 이사가 맡았으며, ‘언론의 상업성과 공공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서형수 이사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고민하는 것이 습관화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자연과학대학 식품가공학과가 주최하는 취업세미나가 백은관 201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브라운컨설팅 이대성 대표이사와 삼양식품 식품연구소 염창섭 품질관리과장이 ‘기업에서 원하는 졸업생 스펙과 업무능력’을 주제로 진행 됐다.이대성 대표이사는 업종별 직업의 공략법 및 채용동향을 말했으며, 염창섭 품질관리과장은 식품제조 공장의 현장관리와 식품관리법 및 KSQIOS 22000, 업무관리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7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정중호(기독교학·교수) 교수가 맡았으며 ‘사랑의 향기’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깨져버린 공동체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하며 “순수한 남녀 간의 사랑은 깨져버린 공동체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덧붙여 “남녀 간의 사랑이 더 이상 절제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고 말했다.
지난 26일, 독일어문학과가 주최하는 ‘Stammtisch Deutsch’이 ‘Die deutsche Jugendkultur’라는 주제로 바우어관 신축동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독일인 교환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독일에서 즐기는 스포츠나 TV쇼 등 문화생활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그 외에도, 보드게임 UNO를 함께 진행해 학생들이 독일어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됐다.
지난 18일, 대학원 236호에서 여성학연구소 주최의 ‘제76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캠퍼스의 여성들’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강연은 나임윤경(연세대 문화학과·교수) 교수가 맡았으며, 대학 내에서 나타나는 군사주의 문화를 통해 가부장적 위계질서가 조성되는 것을 비판하였다. 또한 여성주의 시각으로 교육을 바라보며 엠티, 얼차려, 폭력적 예절교육 등이 학생교육에 미치는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6일, ‘제17회 명사초청 현대중국포럼’이 국제대학 중국학과와 계명공자아카데미 주최로 스미스관 100호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우덕(중앙일보 중국연구소·박사) 기자가 ‘G2시대 중국의 길, 그리고 한국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우덕 기자는 “학생들이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중국어와 경영학, 경제학같은 실용학문도 같이 공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목실 김문영 목사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문영 목사는 “일반적인 사회현상과 다른 타인에 대해 자신을 비쳐보는 것보다는 하나님에게 비춰보는 자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