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의양관 118호에서는 ‘제126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공장 공장장이 연사로 초청된 이날 포럼은 ‘기업이 바라는 바람직한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 전우헌 공장장은 “과거를 부정하고 항상 새로운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기업이 바라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47회 총학생회와 음악·예술공연대학이 주최하는 ‘2010 음악이 흐르는 정오’가 지난 13일 사회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은 관현학과인 계명앙상블팀이 연주를 맡아 공연했으며 연주한 곡으로는 ‘Over the rainbow’, When you wish upon’, ‘냉정과 정열사이 OST’, ‘리베르탱고’ 등 10곡이 연주됐다.
지난 14일, 바우어관 학생상담센터 집단상담실에서 ‘발표불안감소 워크숍’이 열렸다.이날 강의를 맡은 이정아(평생교육원·시간강사) 강사는 “발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학생들에게 불안감이 생기는 이유와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며 “대다수 학생들이 발표나 토론 등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데, 이번 워크숍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29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한 ‘Study Skill-up Program’이 바우어관 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 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는 박민수(기독교학·초빙전임강사) 교수가 맡았으며, ‘창조적인 토의 및 질문’이란 주제와 토의 및 질문을 위한 전략을 6가지로 나눠 알려주는 방식으로 강연했다.박민수 교수는 “질문에 대한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야 토론을 잘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지난 4월 16일 의양관 118호에서는 제123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경래 HSBC증권 대표가 ‘투자은행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날 투자에 대한 현재 기업들의 사례들을 이야기 했다. 끝으로 조경래 대표는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며 남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4월 15일,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주최하는 브라운백세미나가 영암관 333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야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오우성(기독교학·교수) 교수가 발표했다. 이날 오우성 교수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통해 심리적 치유가 가능하다”고 하며 “정신, 성령, 육신이 하나의 일체가 되어 이야기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15일 철학부 및 인문대학 부설 논리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제526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이먼트 대표가 연사로 초청돼 ‘생산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대중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방시혁 대표는 현대사회에서 예술을 고급문화와 저급문화로 구분해 바라보는 관점들에 대해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지난 6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대학생활백서가 바우어관 증축동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학생활백서는 신입생들에게 학교생활, 학점관리, 시간관리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학습서포터즈 박경태(경영학·4) 씨는 “신입생들이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후회 않는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제 122회 계명 경영 특강 및 CEO포럼이 의양관 118호에서 열렸다.이날 연사는 강보영(안동병원·이사장)씨가 맡았으며, ‘성공하는 기업의 성공전략-고객을 위한 일은 언제나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보영 씨는 자신의 경험담과 더불어 “변화에 잘 적응하되 환경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변화시키며,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철학부 및 인문대학 부설 논리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제524회 목요철학세미나가 지난 1일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나의 대학시절: 문학에 대한 생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염승섭(독일독문학·명예교수) 명예교수가 발표했으며, 자신이 유학생활 중 연구한 내용과 함께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보며 발표하는 것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6일, 아담스채플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려, 이은정(범어교회·오르가니스트) 씨가 연주를 맡았다.이날 연주곡으로 G. F. Hendel의 ‘Suite d - moll’곡에 ‘Ouverture, Allemande, Courante, Saradande 1, 2’을 시작으로 G. F. Hendel의 ‘Water Music- arranged by Harrison Oxley’곡에‘Overture, Menuets 1 and 2, Andante, Air’를 끝으로 연주했다.
지난 25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6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교수,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중에 배신 할 사람’이라는 주제로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교수가 이야기를 전했다.이번 말씀에서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교수는 예수님을 배신한 가롯유다에 대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