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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 만남

남녀 간의 사랑은 공동체의 회복


지난 27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정중호(기독교학·교수) 교수가 맡았으며 ‘사랑의 향기’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깨져버린 공동체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하며 “순수한 남녀 간의 사랑은 깨져버린 공동체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남녀 간의 사랑이 더 이상 절제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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