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9.7℃
  • 구름많음대구 -6.8℃
  • 구름많음울산 -4.4℃
  • 구름많음광주 -4.7℃
  • 구름많음부산 -1.4℃
  • 흐림고창 -6.4℃
  • 흐림제주 3.0℃
  • 맑음강화 -11.0℃
  • 흐림보은 -12.8℃
  • 흐림금산 -11.6℃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5.9℃
  • 구름많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대학생 10만명 저축銀 빚 3천700억원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우리나라 대학생 약 10만명이 저축은행에 3천700억원이 넘는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 정(미래희망연대) 의원은 지난 6월말 현재 저축은행 대학생 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10만8천85명의 대학생이 3천742억원을 빌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말(3천259억원)에 비해 대학생들의 저축은행 대출이 6개월만에 12.9%나 증가한 셈이다.

업체별로는 솔로몬저축은행의 대학생 대출이 637억원, 한성저축은행이 395억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278억원 순이었다.

김 의원은 "대학생들에게는 실제 30% 전후의 금리가 적용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한다"며 "대학생들이 등록금 부담에 이어 대출부담까지 안고 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대학생에 대해 대출할 경우 반드시 상환능력을 기준으로 대출심사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실태조사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