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6차 ACE포럼 열려

ACE사업의 현재와 미래, 학부교육의 지향점 등 논의


우리학교가 주최한 제6차 ACE포럼이 지난 11월 29일 동천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ACE 사업으로 인한 학부교육의 변화 및 영향’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의 ACE 사업의 경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 창의력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례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국 25개 ACE 대학의 총장들을 비롯해 교육부 및 15개 비회원 대학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개회식, 우수사례 발표, 대주제 토론 등을 가졌다.

이번 개회사를 맡은 김영길(한동대·총장)ACE협의회장은 “지난 4년간 학부교육의 선진화를 주도해 온 ACE 사업이 올바른 대학교육을 일으키고 창의인재 양성의 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등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할 대학의 의무를 ACE 사업을 통한 인재양성으로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그런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대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학교는 지난 2011년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으로 선정되어 ‘창의적 국제인(Creative Global Citizen)’을 목표로 ACE학기, 계명 Challenge Yourself, 계명 Culture Tour, K-Circle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