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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명예학장 및 학장 임용장 수여식 열려

초대명예학장, 세계적인 석학 이상문 교수 임명

입학에서 졸업까지 전 과정을 영어로 운영하는 단과대학 KIC(Keimyung International College)의 명예학장 및 학장 임용장 수여식이 11일 오전 9시 30분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내년 3월 설립될 KIC의 초대명예학장과 초대학장에는 이상문(링컨 대학교·석좌교수)교수와 Willam A. Snow(태국 방콕대학교 경영대학원·초빙교수)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내년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집무를 시작하며 이상문 교수가 5년, Willam A. Snow 교수가 2년의 임기를 맡는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에서 이진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석학인 이상문 교수와 Willam A. Snow 교수를 신설되는 KIC의 명예학장과 학장으로 모시게 되어 대단한 영광이다. KIC에서 세계적인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답사에서 이상문 명예학장은 “국제화라는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 KIC는 하나의 단과대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명대학교 전체를 바꿀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KIC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Willam A. Snow 학장은 “KIC는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 창의적, 합리적, 국제적 리더를 양성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구성원들의 협조와 후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라고 말하며 답사를 마쳤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일희 학교법인계명대학교 이사장과 이진우 총장을 비롯한 1백 여명의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들의 임용을 축하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