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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R센터, 국가공인 '먹는물수질검사기관' 지정

먹는물 관리법에 의한 수질검사 업무 수행

지난 9월 14일 우리대학 전통미생물자원연구센터(이하 TMR센터)가 대구·경북 지역 대학 최초로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국가공인 ‘먹는물수질검사기관’에 지정됐다.

이번 기관 지정으로 TMR센터는 ‘먹는물 관리법’에 의해 먹는물, 먹는샘물, 먹는물공동시설, 지하수, 생활용수 등 전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2002년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것과 2004년 ‘축산물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것에 이어 3번째 국가공인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것이다.

이번 지정에 대해 이인선(식품가공학·교수)TMR센터장은 “작년 8월부터 기술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연구자료, 현장실사 등을 꼼꼼히 준비했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식생활 건강과 안전성 향상 및 산학교류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TMR센터는 현재 산업자원부 지역혁신연구센터(RIC)로서 지역 내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자가품질검사 대행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