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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가족 모교방문 및 캠퍼스 걷기대회

모교에서 피어난 화합의 장


총동창회가 주관하고 우리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동산의료원이 후원하는 ‘동문가족 모교방문 및 캠퍼스 걷기대회’가 지난 10월 18일 성서캠 일대에서 열렸다.

걷기대회는 이병찬(경영학·67학번) 총동창회장의 출발선언 후 노천강당 앞 출발점을 시작으로 아담스채플, 한학촌, 행소박물관, 본관을 걷는 코스인 A코스와 학군단이 추가된 B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환영사에서 이병찬 총동창회장은 “우리학교는 대구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 있는 학교이자, 가장 아름다운 대학이자,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이다”라며 “이런 대학의 동문이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모교의 훌륭한 발전을 위해 모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신일희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곳에서 활동하고 노력해주시는 계명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병로(일본학·81학번) 동문은 “오랜만에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캠퍼스를 거닐며 학창시절의 즐거웠던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열린음악회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도현(TBC) 아나운서의 사회로 구담예술진흥회, 대구시립예술단, 대구시립국악단 등의 연주와 무용, 우리학교 동문인 소프라노 김상은(성악·97학번) 동문과 테너 박신해(성악·97학번) 동문의 특별출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