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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에 우리학교 학생 3명 선발

학비면제 등의 장학혜택 누리며 일본어 및 문화 연구 진행


우리학교 정다은(일본어문학·4) 씨, 박민지(일본어문학·4) 씨, 강혜진(일본어문학·3) 씨가 일본 문부과학성(일본정부) 일본어·일본문화연수생 국비유학프로그램에 선발돼 오는 10월 1일부터 일본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일본 문부과학성 일본어·일본문화연수생 국비유학프로그램은 일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을 활용해 일본과의 상호 이해 증진,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일본유학프로그램이다. 수업료 제공 등의 장학조건으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에 우리학교 학생 3명이 선발되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정다은 씨와 박민지 씨는 오키나와 류큐대학교에서, 강혜진 씨는 도쿄외국어대학교에서 약 1년간 수학할 기회를 갖는다. 또한 연수 기간 동안 일본어 및 문화 연구를 진행하며 학비면제는 물론 왕복항공권과 매월 1백17만원의 장학혜택을 누리게 된다.

정다은 씨는 “오키나와 문화에 대한 수료논문을 작성하고 공부하며 인턴십에도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민지 씨는 “우리학교 이름이 걸린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공부할 것이며, 오키나와의 문화 등에 대해 제주도와 비교해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혜진 씨는 “학과 수업을 열심히 듣고 일본어 및 문화 관련 행사에도 많이 참여해 이러한 기회를 얻은 것 같으니, 후배들도 자신에게 주어질 기회를 잘 잡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