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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호 독자마당] 안전한 자전거 타기

배기가스를 줄이고 건강도 찾자는 의미에서 자동차 대신에 자전거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주행하는 자전거는 거리의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전거 교통사고는 약 7만 건이며, 해마다 300명가량이 숨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혼자만의 즐거움이 아니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지키는 것이 필수적일 것이다.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며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아직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길이 많은데, 이럴 경우 차도의 가장 우측 차로를 이용해 통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차로에서 자전거를 향해 위협 운전하거나 경적을 울리는 자동차 운전자들도 이점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또한 차도를 이용할 때에 역주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만약 자동차와 부딪혀 사고가 났을 경우 가해자의 입장이 될 수도 있다.

또한 헬멧 착용은 13세 미만자에게는 의무, 성인의 경우 자율이 원칙이기는 하지만 운전자를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보호 장비이기 때문에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사고 원인으로는 과속과 음주운전, 전조등과 후미등 미사용,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 등이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설마 사고가 일어날까’하는 방심이라고 모두가 손꼽는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불편하더라도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얼마든지 사고를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