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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호 독자마당] 해외여행 필수품

요즘 주위에서 해외여행 중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가 많다. 별 대책이 없던 내가 외교부에 소속된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스를 하게 되며 안전한 여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많은 이에게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 방법으로는 해외안전여행 어플이다. 이 어플은 외교부가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사건/사고에 연루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만들었으며, 해외에서 위기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에게 영사가 바로 옆에서 도와주는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존 제작물과 대비해 내용과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즉, 우리 국민 스스로 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한 길라잡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다. 메인 화면에는 위기상황 매뉴얼과 여행 경보제도, 여행 체크리스트, 좌충우돌 상황별 카툰, 내 위치 공관 위치 찾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9가지 메뉴가 있으니 여행을 준비할 때 이 어플을 다운받아 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

다음으론 해외에서 사건/사고 또는 긴급한 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사 콜센터이다. 해외 대형재난에 대한 국가적 대응 시스템 구축과 해외 안전여행, 사건/사고에 대한 조력을 확대하며, 외교부 민원업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학교 학생들이 이를 숙지하여 크고 작은 사고에 잘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한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