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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GM DAEWOO 전국대학 뮤지컬 페스티벌

연극예술과의 작품 '눈먼사랑',동상 수상


10월 29일 GM DAEWOO 주최로 열린 ‘제2회 GM DAEWOO 전국대학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우리대학 연극예술과의 작품 ‘눈먼 사랑’이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20개 팀이 참가해,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6팀이 선정됐다. 이어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본선이 진행됐으며, 29일 서울 ‘신시뮤지컬극장’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눈먼 사랑’은 모녀 간의 사랑, 남녀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을 다루는 내용이다. 특히 3대에 걸친 어머니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친숙한 트로트 뮤지컬로 표현했다.

‘눈먼 사랑’ 연출자 조정웅(연극예술과·3)씨는 이번 수상에 대해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큰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으며 또한 “오는 12월 1일 부산 대학연극축전에서 ‘눈먼 사랑’을 공연할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뮤지컬 페스티벌은 젊은 뮤지컬 인재를 발굴하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웨스트엔드 공연장 탐방, 브로드웨이 해외연수 특전과 함께, 뮤지컬단원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지난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주최로 열린 ‘제1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 ‘눈먼 사랑’을 공연해 조길수 역을 맡은 류왕주(연극예술과·3)씨가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연극제는 대학연극예술의 활성화와 한국연극을 이끌어 나갈 인재 발굴, 실험적인 작품창작 지원 등을 위해 지난 10월 11일부터 23일까지 경남 거창문화센터와 위천면 수승대 일대 의 야외공연장에서 전국 11개 대학의 12개팀이 참가해 작품을 선보였다.

류왕주 씨는 “우선 수상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 많은 도움을 주신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