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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재피해 학생, 장학금 지급

47명 대상 7천4백7만원 및 의료혜택 지원


'서문시장 화재 피해학생 총장 특별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9일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대학은 피해 학생 47명에게 총 7천4백여만원을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지난 연말 서문시장 화재 사고 후, 우리대학은 대책회의를 갖고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1 · 2차에 걸쳐 피해 장학금을 신청 받아 확인절차를 밟아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피해학생 중 학기 장학금인 ‘사랑장학금’을 받기로 내정되어있는 학생들에게는 ‘계명1% 사랑나누기운동본부’에서 50만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피해가정의 가족들은 1년간 동산병원 진료실 이용시 50%, 비의료보험 30% 할인 등의 의료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용일(철학 · 부교수)학생처장은 “고통은 새롭게 성장할 기회이다. 힘들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학업에 전진하여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피해학생을 파악하는 시간이 길어져 장학금 지급이 늦어진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서문시장 화재 피해학생 장학생으로 선정된 권승희(경영학· 3)씨는 “학교측에서 도움을 주어 부모님이 점포를 재건하는데 큰 힘이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