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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자격증 따거나 봉사하면 장학금 지급"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청원군 충청대학(학장 정종택)은 학생들의 성취욕구를 높이기 위해 올 2학기부터 자격증을 따거나 봉사활동 등을 벌이면 장학금을 주는 `포인트 적립 장학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포인트 적립 장학제는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대학에서 벌이는 봉사활동, 권장교육에 참여할 경우 일정한 포인트를 주고 학생들은 포인트 당 1만원의 장학금을 받는 제도로 올해에는 최고 30만원이 지급된다.

대학 측은 조만간 구체적인 포인트 지급 기준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지급 상한액을 없앨 예정이다.

또 올 2학기부터 차상위 계층 학생들이 3.0 이상의 성적을 올릴 경우 50만원의 장학금을 주는 `희망가득 장학제'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9억5천여만원을 들여 60여개 전 강의실에 냉.난방 시설을 마련하고 작년 상반기부터 94억원을 들여 짓고 있는 가칭 `학생복지문화센터'도 내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의 성취욕 등을 높이기 위해 이런 방안을 마련했으며 취업률 제고를 위해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방과후 또는 방학 중 집중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