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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도쿄대 日연구 공동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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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서울대 일본연구소는 26일 교내 국제대학원 소천국제회의실에서 일본 도쿄(東京)대 사회과학연구소와 첫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탈근대 일본의 구조재편과 생활세계의 변용'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고모리다 아키오(小森田秋夫) 도쿄대 사회과학연구소장이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일그러진 희망-역기능하는 일본의 생활보장 시스템' `일본에는 왜 잘리기 쉬운 노동자가 있는가' `일본의 다민족화ㆍ다문화화와 일본연구'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워크숍은 현대 일본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해외 연구기관.연구자들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려고 마련된 것이다.

일본연구소는 이번 워크숍을 향후 도쿄대 사회과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조직하기 위한 토대로 삼고 매년 양측이 번갈아 공동 학술회의를 주관할 예정이다.

hanajjang@yna.co.kr
(끝)




[사설]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서며 오늘부터 새로운 방역 체계가 시행된다. ‘단계적 일상회복’이다. 일부 예외가 있지만 모든 시설의 상시 영업이 가능하고, 사적 모임은 10명까지, 행사의 경우 100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지 어느덧 2년째다. 누구나 알고 있고 흔히들 하는 말이지만, 인간의 삶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코로나19가 초래한 피해는 개인과 사회에 걸쳐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고도 깊지만, 교육 분야의 피해는 다른 분야에 비해서 유독 심각하다. 회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개인의 인지 여부와 별도로 피해는 지속될 것이다. 학교 문을 닫는 것은 어느 시대나 극히 중대한 의미를 갖는 일이다. 더욱이, 질병으로 학교 문을 닫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교사 및 교수, 학생에게 강제된 비대면 수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였느냐에 대해서는 앞으로 여러 연구가 제출되겠지만, 하나 분명한 점은 교원과 학생들 모두 비대면 수업의 한계를 절감했다는 점이다. 우리 대학에도 기왕에 다수의 온라인 수업이 있었지만 그 존립의 바탕은 대면수업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다행히 우리 대학은 이번 학기 시작부터 대면수업 위주의 학사운영을 하고 있다. 많은 준비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