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바우어관 학생상담센터 집단 상담실에서 ‘MBTI성격유형 검사 워크숍’이 진행됐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tor)란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성격유형을 보다 쉽고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이다.
이날 워크숍은 MBTI를 통해 16가지의 성격유형 중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잠재 된 성격이 무엇인지 발견해 대학생활에서 인간관계 및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열렸다.
학생상담센터 황지영 씨는 “MBTI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선천적인 성격경향과 잠재력을 알아 좋은 관계를 성립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