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ver give up.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 같다. 흔히 사람들은 고난을 겪으면 포기하기가 쉽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고난을 이겨내는 역경지수가 일반인들보다 높았다고 한다. 누구한테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는 찾아온다. 베이징 올림픽 스타 사재혁 선수도 몇 번의 수술과 실패를 겪으면서 베이징에서 세계 최고의 역도선수가 되었고, 세종대왕도 한글을 창제하기 위해서 어려운 고난의 시기를 Never ever give up이란 말처럼 결코 포기하지 않았기에 한글이라는 가장 우수한 발명품을 만들 수 있었다. 이러한 예는 과거나 현재를 통해서 잘 알 수가 있다. 우리가 이러한 말을 깊이 새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앞으로 우리는 많은 고난과 역경을 만나게 될 것이고 매순간 이것을 이겨내면서 살아야 한다. Never ever give up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것이지만 이 그림을 보면서 나는 개구리의 필사적인 모습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시시각각 죽음의 순간이 다가와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개구리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사소한 고난도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내 자신의 나약한
어느덧 봄이 우리 곁으로 물씬 다가왔다. 20대인 우리는 청춘의 표상이요, 봄은 청춘을 나타내니 우리에게 봄의 의미는 더욱 새로운 것 같다. 봄이 오면 세상의 모든 만물이 새로 피어나고 새로운 에너지가 충만하다. 또한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은 계절의 영향으로 봄을 타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나는 봄을 타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참으로 슬프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나는 봄을 느끼고 낭만을 아는 멋진 사나이였는데 지금 이렇게 봄을 느끼지 못하는 슬픈 사람이 된 것은 아마도 요즘 같은 현실에 대한민국 대학생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힘들고 어려워서가 아닌가 싶다. 특히 3학년인 나로서는 곧 다가올 취업문제와 학업 그 외의 문제들로 인해 보통의 사람들보다 더 봄의 감정을 상실한 사람이 된 것 같다. 보통의 사람들은 봄을 타지 않는다는 사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봄이 바로 청춘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봄을 타지 않는다는 것은 청춘을 느끼지 못하는 엄청난 문제라고 생각한다.내가 다시 예전처럼 봄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다가 어느 한 순간 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다시 예전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