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8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12박 13일의 잊지 못할 봉사활동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 그 허전함이란, 서로 헤어지기 싫어서, 서로 먼저 떠나기가 아쉬워서 본관 앞에서 머뭇거리던 시간들, 활짝 웃으면서 우리들의 마지막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눈물이 흘러 해맑게 웃지 못했다. 문득 우리가 처음 ...
이력서에 한 줄 더 쓰려는 욕심이었을지도 모른다. 백두산 간다기에 무작정 지원한건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심정으로 그냥 지원한건지도 모르겠다. 지원 마감일에 부랴부랴 지원서를 낼 때도 큰 기대 없이, 큰 욕심 없이 뒤돌아 나올 ...
중국 길림성의 연길에 있는 우리 조선족이 다니는 소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추진된 이번 국외자원봉사는 나와 우리 팀원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는 동시에 우리가 정신적으로 크게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외 체류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인 ...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나는 누구보다도 큰 기쁨과 아쉬움을 함께 만끽하고 있다. 그것은 나뿐만이 아니라 같이한 봉사팀원들 또한 다르지 않으리라 감히 자신을 한다. 지난 봉사기간 동안의 여정이 가슴 뭉클하게 스미어 온다. 처음부터 나는 내 자신의 모자람을 알기에 그것을 ...
2006년 6월 29일 드디어 2만 명의 학우를 대표하여 중국으로 긴 항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전날 밤 설레는 가슴을 뒤로 안고 얄팍한 잠으로 눈부신 새벽을 맞이했다. 12:30에 우리는 중국 본토를 향해 강력한 비행기의 엔진처럼 날아갔다. 연변에서의 하루는 생각보다 ...
● Prologue 7월 11일 출국하던 날. 중국을 다녀왔다는 흥분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친구를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내가 많은 걸 느끼고 왔구나, 갔다 오길 참 잘 했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릿속에만 담긴 생각을 ...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51기 입학식이 12일(화) 오후 7시, 성서캠퍼스 의양관 216호에서 열렸다. 이진우 총장은 축사와 더불어 특별강연회도 함께 열어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는 40여명의 신입생을 축하했다. ...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한 전문 모니터링 센터가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들어선다.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U-Health 모니터링 센터 오픈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15일(금) 오전 10시 30분, 동산의료원 외래관 3층 마펫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U-Health 모니터링 ...
22대 경영대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경영체전이 지난 15일 성서캠 소운동장에서 열렸다. 경영대학 학생들이 참여하여 발야구와 축구, 농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으며, 회계학과가 종합 1위을 차지했다. ...
제 2차 계명 학습커뮤니티(Keimyung Learning Community 이하 KLC) 오리엔테이션이 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로 지난 15일 오후 5시 바우어관 별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전명남(교수학습지원센터·초빙전임강사)교수는 그룹학습 ...
지난 15일 오후 1시, 동산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제 1회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올바른 독서문화를 학내에 정착시키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2006년 1학기(3월 2일~8월 31일) 도서 대출 현황을 조사해 시상한 것 ...
최근 음식과 맛에 얽힌 추억 속에 사람사는 이야기를 담은 ‘소풍’을 출간한 성석제 작가를 만나보았다. 성석제씨는 좋은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고 맛을 즐기는 것이 우리의 소풍 같다고 말을 하고 있다. 실제로 어릴 적 편식이 심해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음식에 호기심이 많다는 ...
우리대학의 올 추석 연휴는 최장 9일이 될 전망이다. 우리대학은 2006학년도 학사일정 편성에서 10월 2일과 4일을 자율학습일로 정해 추석 연휴기간의 징검다리 수업이 없도록 했다. 따라서 9월 30일인 토요일부터 자율학습일, 개천절, 추석연휴로 이어지는 9일간의 연휴 ...
최근 '치우천왕기' 9권을 발표한 이우혁 작가를 만나보았다. 그는 '치우천왕기'를 쓰느라 힘들었던 고생담을 털어놓으며 말문을 열었다. 채 200줄도 되지 않는 사료를 붙들고 작품 쓰기에 매달렸으며 이 작품을 위해 중국 각지를 떠돌며 자료를 수집했다고 한다. 이 작가를 ...
우리대학 전자화자동차부품지역혁신센터(소장 : 이재천 교수)는 8일 오후 3시 산학협력관 4103호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 신뢰성본부(본부장 : 최만엽)와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 양기관간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약속하고 공동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우리대학 장준호(蔣俊鎬. 38세. 남. 토목공학과) 교수가 방재교육전문가로 선발됐다. 지난 9월 4일 행정자치부 산하 소방방재청에서 방재교육전문가로 최종 선정한 10명 중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장교수가 포함됐다. 선발과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문가 면접 및 외국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마음의 양식을 풍부하게 만들어야 하는 가을, 2학기 우리대학 캠퍼스에서 책만큼 마음의 양식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이 열려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조동일 석좌교수의 세계·지방화시 ...
2006년도 하반기 취업시즌이 다가오면서 정부기관 및 전국대학에서도 채용박람회, 캠퍼스리쿠르팅이 한창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취업박람회와 설명회, 학교의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해 활용하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취업박람회 ㆍ지역대학별 취업박 ...
강의시간에 학습용 기자재의 오작동으로 인해 수업이 지연되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최근 발표수업과 파워포인트로 수업을 진행하는 강의가 늘어남에 따라 이런 문제는 학내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다. 이런 일은 지속적으로 기자재를 수리하고 관리해도 사람들이 기자재를 다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