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변화와 행복의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임경수 교목실장은 “세상에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집, 사랑,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중에 제일은 사람의 마음으로, 각자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 11일, 바우어관증축동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학생상담부는 대구대 임영진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행복으로의 여행-내 삶의 강점을 찾아서’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임영진 교수는 행복한 대학생이 되는 방법에 대해 학생들에게 “대학생활 자체가 아닌 스펙만을 중요시하는 ‘낭만’이 사라진 대학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지난 9일, 다문화사회연구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제31차 이민다문화사회 소연구회 콜로키움’이 ‘다문화가족의 건강 및 보건의료 실태와 정책과제’란 주제로 동영관 104호에서 열렸다. 진행을 맡은 김정남(간호학·교수) 교수는 여성결혼 이민자의 건강상태, 다문화 사회 대처 전략 등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7일 의양관 118호에서 ‘제173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박용해 탑런 패밀리 대표이사는‘변화와 도전, 시대의 기업이 원하는 젊은이의 자세’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물질적인 보상보다 인정과 성취의 보람을 느껴야한다.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남으로부터 최고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하는 ‘계명교수커뮤니티(KTC)와 계열별/학문영역별 교육방법 연구회 오리엔테이션’이 2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바우어관증축동 세미나실에서 열렸다.다양한 분야의 교수들이 모여 자기주도적 교육 역량 강화 및 수업 질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자발적 연구 네트워크모임이다.
지난 27일, 우리학교 인문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2012년도 정기 학술심포지엄’이 의양관 207호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16세기 서양 근대의 여명’이란 주제로 그 당시 유럽의 대표적 지성 여덟 명이 남긴 혁명적 사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며, 현대적 관점에서 그것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열렸다.
지난 27일, 학생상담부의 주최로 ‘에니어그램 워크샵’이 ‘내 안의 나를 찾아서’란 주제로 대학원 437호에서 열렸다.에니어그램 9가지 성격유형을 파악하면서 이날 박기원 강사는 “살아가면서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한데, ‘자신’과 ‘자신’의 관계가 먼저 잘 이뤄져야 ‘타인’과 ‘나’의 관계도 원만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젊은 음악가 교류 연주 위원회의 주최로 ‘제 5회 한일 젊은 음악가 교류 콘서트’가 아담스 채플관에서 열렸다.이날 음악콘서트는 Noda Aki, 김소영, 김연경, 강혜승 오르가니스트의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젊은 음악가육성 아야메기금의 Nogawa Hitoshi 씨는 “이번 문화교류가 한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교수학습개발센터 주최로 열린 ‘제3회 Study Skill-up Program(이하 SSP)’이 바우어관증축동 멀티미디어강의실에서 열렸다. 박민수(기독교학·초빙전임강사) 교수는 이날 청중을 사로잡는 발표 기법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스피치, 논리적으로 말하기,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향상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 25일 교수학습개발센터 주최로 열린‘제 37차 Luncheon Teaching Conference’가 바우어관증축동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사회과학 수업을 위한 영어강의 노하우’란 주제로 발표를 맡은 Yang, Kiduk(문헌정보학·부교수) 교수는 “포커스를 흐려야지 비로소 새로운 것이 보인다”며 “교육은 체계적인 대화가 아닌 자유로운 대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목요철학 인문포럼이 ‘노년을 위한 행복한 삶의 철학’이란 주제로 강창희 미래에셋 부회장이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창희 연사는 “정년퇴직 후 재취업을 하는 인구가 많지 않다”며 “재취업을 통해 월 50만원을 버는 것은 2억의 정기예금과 같은 효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취업을 하지 않더라도 NPO활동 등을 통해 사회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용일(철학·교수) 교수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발표했다.김용일 교수는 학생들에게 “의미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덧붙여 “기도는 삶이고, 감사와 고마움을 가지고 내 삶에 올인 하며 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