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여성학연구소 주최로 ‘제 63회 브라운백세미나’가 사회관 106호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박미경(작곡·교수) 교수는‘진도의 당골과 씻김굿’으로 진도의 당골에 대한 이야기와 굿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미경 교수는 “굿의 형태가 옛날과 다르게 점점 변형되어 고유전통이 사라지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 6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신임교수를 위한 선배 교수와의 간담회’가 열렸다.신입교수와 강의평가 우수 교수와의 교류를 통한 교수력 향상 방법 모색과 선배교수와의 멘토링 활성화를 주제로, 정진갑 교수의 ‘계명대 교수로 살아가기’와 최명숙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의 교수지원프로그램 소개, 김광협 교수의 ‘선배교수와 나누는 티칭노하우’ 로 진행됐다.
지난 13일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정오 오르간 음악 산책’이 열렸다.이날 박소현 오르가니스트는 Franz Liszt 작곡가의 ‘Evocation’, Edward Elgar의 ‘pomp and circumatance’, Alexandre Guilment의 ‘Sonate N°1 en re mineur op.42’ 등을 선보였다. 한편 박소현 씨는 이화여대 및 장신대 출강 중이다.
지난 13일 의양관 118호에서 ‘제172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성공을 향한 좋은 습관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종규 중소기업기술인재 사랑홍보대사는 “꿈을 확실히 정하고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라, 꿈이 있는 사람은 눈이 반짝이며 무엇이든 해나가겠다는 의지력을 지니게 된다”며 학생들이 꿈을 가질 것을 독려했다.
지난 13일 학생상담부가 주최한 ‘진로탐색 워크샵’이 바우어관 집단상담실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Holland 적성탐색검사’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6가지 유형으로 그룹을 나누어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황지영 강사는 “일은 가치생산을 위한 활동이며,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교수학습개발센터는 계명튜터링(KPT)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날 튜터링 역할, 활동 진행 과정, 자금사용정산서 작성 요령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튜터링은 특정 교과목에 우수한 실력을 갖춘 튜터(Tutor)와 그 과목의 학습에 도움을 받고자하는 튜티(Tutee)가 팀을 이뤄 공부하는 상호 학습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계명문화대학 개교50주년기념-계명가족 부활절 예배’가 교목실 주관으로 아담스채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계명문화대학 김의훈 교목실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Korean Brass Quintet 초청 연주회, 한신대 명예교수 이장식 목사의 말씀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날 강연에서 이장식 목사는 지식의 근본’이란 주제로 “자연과 더불어 우리의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바우어관 집단상담실에서 학생상담부의 주최로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불안 워크샵’이 열렸다. 이날 워크샵을 진행한 이정아(상담전공·박사) 강사는 한국판 발표불안 척도를 통해 수강생들의 발표불안 정도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했다.이정아 강사는 수강생들에게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수강생들이 발표불안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9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을 맡은 허도화(기독교학·부교수) 교수는 ‘하나님 괴롭히기’란 주제로 발표했다.허도화 교수는 학생들에게 “소원과 기도는 다르며, 기도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괴롭히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다”라며 “기도를 목표로 세우는 것보다 직접 실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28일 대학원관 427호에서 ‘제44회 대학원생 콜로키움’이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수월성 신장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콜로키움은 영재교육과정과 지원프로그램 등의 이론적 배경 및 근거를 토대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정책의 문제점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재현(교육학·박사과정) 씨가 발표를 김규태(교육학·교수) 교수가 사회를 맡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 3월 27일, 우리학교는 본관 제2회의실에서 신일희 총장, 상주시 성백영 시장 등 양쪽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관계자들은 향토생활관(기숙사) 건립기금 출연 및 향토생활관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우리학교는 지난 2009년 고령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지자체와 차례로 건립 및 제고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 23일 의양관 118호에서 ‘제169회 계명경영특강 및 CEO포럼’이 열렸다. 박경욱 퓨전소프트 대표이사가 연사로 초청된 이날 포럼은 ‘지식사회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박경욱 대표이사는 지식사회에서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지식 근로자’임을 강조하면서 “사람이 결과를 가져오는 만큼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 자체이고, ‘지식’만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